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온천고래 Jul 23. 2019

<온천 명인이 되었습니다> 2쇄를 찍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 첫 책 <온천 명인이 되었습니다>가 2쇄를 찍었습니다.

2쇄가 나오면 어떤 기분일까 막연히 상상을 해본 적 있었는데요.

상상만큼 좋고 흐뭇하고, 상상보다 더 감사합니다.

글이 세상과 만나고, 멀리 날아가는 걸 지켜보는 일은 언제나 이렇게 설레겠죠?

읽어주시고 널리 알려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습니다.

건네주시는 다정한 말씀들 매번 챙겨 듣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 모두 건강하게 보내시고요.

저는 늘 그렇듯이 가끔, 글로 안부 전할게요.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



매거진의 이전글 서울 북토크 개최! 5/30(목) @무인양품 신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