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을 더 푸르게 물들이는, 마음을 들여다보기 좋은 미술관
제주로 온,베케이션
<걸어가는 늑대들>
함덕을 더 푸르게 물들이는,
마음을 들여다보기 좋은 미술관
안녕하세요, OV 입니다.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오븨 역시 아주 멋진 일주일을 보내고
여러분께 보여드릴 제주도 소식을 가져왔어요!
이번 주 제주로 온,베케이션!
바로 함덕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갤러리
<걸어가는 늑대들> 입니다.
네모난 건물 안으로 저벅저벅 걸어가는 늑대들.
회색빛 도시,
그 곳에선 귀를 닫은채 연신 입만 움직인다.
우리는 이 곳에서 어떤 소통을 할 수 있을까?
꼬마작가 전이수의 <걸어가는 늑대들>은
함덕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갤러리예요.
해수욕장 바로 앞이니, 가볍게 들러보세요.
함덕의 에메랄드 빛 바다와 봉긋한 서우봉,
걸어가는 늑대들이라는 동심 가득한 미술관까지.
아이들도 관람하기 좋고,
앉아서 관람하고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종종 먼저 예약하신 분들이
조용한 관람을 원하실 경우
아이들의 활동(?!)이 제한 될 수도 있어요.
3박자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이죠!
답답한 회색 도심 속에서 벗어나,
아이들에게도 나에게도
온전한 색깔을 느끼게 해주세요.
전이수군의 푸른 글과 그림들이
오고 가는 내내 마음을 가득 채워줄거예요.
가을에는 세번째 전시로 바뀐다고 해요.
지금 그림을 직접 보고싶으신 분들,
참고 하세요!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한로 556
⏰ 화요일 휴관, 10:30분 ~ 19시 30분
☕️ 갤러리 내 카페 O
� 주차가능
OV는 늘 설레고 새로운 여행지로 찾아올게요,
OV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