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점심메뉴, 정하셨나요?
OV 테일러는 어렸을 때 주말 점심에는
수제비, 칼국수를 자주 먹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제주에서는 수제비를 조베기라고 한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모슬포항 근처에 보리수제비, 아니 보리조베기를
보말과 함께 푹 끓여낸 담백한 건강보양식이 있어요.
한 술 뜨면 바다의 향기가 먼저 반기고,
그 후 보리의 구수함이 쫀득하게 씹히는 맛이 아주 일품이랍니다!
근처에 계시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영서중로 19
+ 매일 11:00 - 20:00
+ 보말죽 삼계탕 19,000원 / 보리조베기 (수제비) 13,000원
맛있는 사진은 두 분이 공유해주셨어요.
인스타그램 아이디 @jeju_by.shin (1,2,7,8번), @yoonsunhur (3,4,5,6,9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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