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둘째주 트래블 테크 뉴스 클리핑

by 온베케이션 OV

일주일만에 찾아온 온베케이션 팀이 선별한 이번주 트래블 테크 뉴스 입니다.

이번 주 크게 화제가 되었던 트래블 테크 뉴스들 정리해 보겠습니다.


마이리얼트립, 여행 '슈퍼앱' 된다…2500개 호텔 검색·결제 한번에

원스톱 호텔 예약 서비스는 2500여개에 이르는 국내 호텔과 숙박 상품 검색과 예약, 결제까지 마이리얼트립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호텔을 검색한 후 예약 결제 시에는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로 넘어가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다는 설명이다. 내년 중 전세계 호텔 예약·결제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


OV 생각: 그동안은 추적 가능한 제휴몰로 고객을 보내고, 고객이 제휴몰에서 결제시 제휴몰로 부터 커미션을 받는 형식이었다면. 이제는 경쟁력 있는 OTA들과 API 연동을 통해 자체 페이지 (그동안은 OTA의 White Label)를 구축하고, OTA로 부터 받은 인벤토리를 마이리얼트립의 방식으로 정렬하고 결제까지 지원하는 형태로 변경 된 것 이네요. 결국, 고객이 결제를 마리트에서 한다, 그래서, 호텔과 기타 항목들을 한꺼번에 결제할 수 있다가 가능해 졌네요. 마리트를 애용하는 고객들의 결제 편의성 증대 및 연계상품의 단번 결제가 가능해져 객단가 상승 등을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


1호 인터넷몰 '인터파크' 야놀자로 넘어간다

매각 금액은 2940억원

주요 매출은 공연·티켓 판매와 여행상품 예약


OV 생각: 일단 야놀자의 보안유지가 매우 탁월했던거 같습니다. 진행과정에서 풍문조차 나지 않고, 바로 인수기사가 나는 걸 보면 보안에 각별히 신경을 쓴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해외여행 시너지는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항공이나 숙박이나 기존 야놀자 단독, 혹은 트리플과 연계하는 방안이 더 기술효용이 높을거 같고요. 공연 예매 시장에 진출한다인거 같습니다. 고객의 방문생애주기를 앞당길수 있는 아이템들을 지속적으로 인수하는 모습이에요.


더벤처스, 중소 여행사 디지털화 주도하는 ‘트래브클랜’에 프리A 투자

이번 투자를 주도한 더벤처스 김대현 파트너는 “현재 인도 여행시장에서 유사한 비즈니스모델을 가진 기술 기반 회사는 트래브클랜이 유일하다”며 “온라인 비즈니스로의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여행사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팬데믹 기간동안 여행업에서 이탈되었던 인력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OV 생각: 오프라인 사업자의 여행상품을 온라인 환경에서 채널링 전과정을 대신해주면서, 사업자의 자사몰까지 만들어주는 B2B용 SaaS (Software as a Service) 입니다. TravelTriangle 와 인도공과대 (IIT) 출신들로 구성된 좋은 팀이고, 미국과 한국에서 OTA가 확장하는 과정을 보면 필수적으로오프라인 사업자의 온라인 진입을 손쉽게 해주는 Enabler가 늘 있었 왔기에 인도시장에서 폭발적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더벤처스가 딜소싱하고, 국내 몇몇 여행분야 관계자들이 투자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매우 좋은 아이템이 매우 좋은 시장을 바라보고 있는거 같습니다.


야놀자 클라우드, 9월 해외 SaaS 사업 170% 성장

트래블 테크 기업 야놀자 클라우드가 9월 동안 미국, 인도네시아, 인도, 아프리카 등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70% 이상 늘어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 이하 SaaS)를 판매


OV 생각: 야놀자 미국 증시 상장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이 아닐까 합니다. 객실관리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호텔 매니저가 OTA에 객실 allocation 및 revenue management 까지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ㅎ며, 거래금 확대는 물론 구독모델까지 적용할수 있는 사업인데요. 숙박영역에서는 오라클이 부동의 1위 사업자인데, 야놀자가 오라클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추가적인 SaaS 기업들 인수가 예상이 됩니다. 이 영역에서 얼마만큼 사업이 커졌는가가 야놀자가 원하는 가치에 미국 증시에 입성하는 key 가 되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마을여행 온라인 플랫폼이 필요한 이유

국내여행에서는 여행사의 솔루션이 별 의미가 없다. 있다면 할인 혜택 정도인데 이것 역시 카드사와 애플리케이션에 차고 넘친다. 대안을 찾는다면 큐레이션일 수 있다. 누구나 자신의 돈과 시간을 값지게 의미 있게 재밌게 사용하고 싶어 한다. 여행자의 시간을 값지게 의미 있게 재밌게 이끌어주는 서비스라면 의미가 있을 것이다. ‘어른의 여행클럽/트래블러스랩’에서 마을여행을 하나하나 소개하고 있다. ‘위드코로나’ 국면이 되면 함께 마을여행을 할 예정이다. 마을밥상이 매력적이었던 남제천의 ‘붉으실마을’. 인제 용늪 투어를 단독 진행하는 ‘진동2리’, 율무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진안의 ‘상가막/하가막마을’, 흑돼지로 바비큐/샤브샤브/샤퀴테리를 경험할 수 있는 남원 동편제마을 등과 마을여행을 만들고 있다.


OV 생각: 포털과 적절한 관련 애플리케이션의 범람으로 국내 여행에서 여행사의 필요는 점점 희미해 진다고 합니다. 동의합니다. 더불어, 마을여행은 그 지역 사람과 멋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좋은 여행임에도 각각의 마을여행은 자생이 매우 어려울 수 있으나 합종연횡하여 하나의 플랫폼에 모두 모일 경우, 고객의 방문주기도 짧아지면서 모두가 잘사는 생태계 구축이 가능할거 같네요. 마을에서, 마을 분들과 담소를 나누며, 그 마을의 음식을 체험하는 여행. 꽤 괜찮을거 같습니다.


3분기 제주 숙박업 매출 72.1%↑…풀빌라 수요 급증

숙박 B2B 플랫폼 온다(ONDA)가 전국 3만6천개 숙박업체의 거래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올해 3분기 숙박업 지표(OSI, Onda Stay Index)’에 따르면 전국 전체 숙박업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4.6% 증가


OV 생각: 숙박 유통 플랫폼 온다는 숙박 관련 데이터의 헤게모니를 장악하기 위해 다양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 그리고 언론을 통한 공유를 잘하는거 같습니다. 숙박을 가장 많이 유통하는 회사는 물론, 숙박 관련 데이터를 가장 많이 보유한 회사,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숙박 관련 데이터를 가장 잘 분석하는 회사로 숙박업주, 언론 관계자, 그리고 채널 담당자들에게 잘 어필이 되는거 같습니다. 데이터의 활용과 그에 대한 포장을 매우 잘하는 온다팀인거 같습니다.


SSG닷컴 '에어서울' 국내선 정기 항공권 판매…"여행 플랫폼 도약"

SSG닷컴은 지난해 3월 여행 서비스와 상품을 모은 전문관을 열고 실시간 항공권 예약 서비스와 국내 항공권 및 호텔 할인행사를 제공. 이번 에어서울 민트패스 판매를 시작으로 여행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다질 계획


OV 생각: 객단가가 크고, 여행이 라이프스타일의 일부인만큼 종합몰 입장에서는 계속 강화해야할거 같아요. 단, 트래블 테크가 생각보다 전문영역이고, 운영과 기술 노하우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야 함에 있어서, 필요하다고 쉽게 장착이 되지는 않을텐데. 어떤 대응을 SSG가 할수 있는지 기대가 됩니다.


이번 주는 야놀자의 인터파크 인수건이 트래블 테크 분야에서 가장 큰 화제거리일거 같아요. 야놀자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인수했는지, 당장 어떤 시너지를 만들지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면 좋을거 같아요.


트래블 테크 뉴스 클리핑은 나에게 꼭 맞는 여행 패키지를 판매하는 온베케이션 팀이 작성하였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10월 첫주 트래블 테크 뉴스 클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