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란 전쟁, 언제 끝날까? feat. 유가와 증시

by 박태윤


*ai를 활용하지 않고 100% 직접 작성했습니다. (이미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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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법 큽니다. 특히 미국과 중동 국가 간의 전쟁은 그 파급력이 어마어마한데요. 대부분의 기름을 중동에서 수입하는 한중일 입장에선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격이죠.


실제로 미국 증시는 전쟁 발발 직후 별다른 변동이 없던 반면 한국의 증시는 요동쳤고 지금도 고점 대비 10% 이상 빠져 있습니다. 전쟁이 장기화 될 것을 우려한 미국도 이 주부터 서서히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는 전쟁 이슈보다 고용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스테그플레이션 우려 때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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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피자 지수와 전쟁의 원인>


역사적으로 펜타곤에서 야간에 피자 주문량이 올라가면 어김 없이 전쟁이 터졌습니다. 실제로 2월 마지막 주에 전쟁이 터지기 직전 이 지수가 올라가며 진짜 며칠 내로 전쟁이 발발할 것 같았는데요.


심지어 미국이 함대를 이란 해안으로 이동시키고 있다는 뉴스도 우려를 증식시켰습니다. 왜냐하면 미국 함대 대다수는 노후되어 한국에서 수리를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진 배치했다는 건 예사롭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2월 마지막 주말에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의 오랜 통치자 하메네이를 폭격하며 사살하며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미국은 이란의 핵무장 해제를 빌미로 친미 정권을 세우려 했고 이란은 핵개발을 지속하려 했는데 전 날 협상이 틀어졌고 기회를 놓치지 않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공격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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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패권 전쟁>


미국팀(team USA): 사우디아라비아, 이스라엘, UAE, 카타르 등


이란팀(team Iran): 헤즈볼라, 하마스, 후티스 등


대리전 구도로 미국은 이란과 앙숙인 이스라엘과 사우디를 지원, 이란은 극단주의 무장 세력을 지원하며 제법 오랜 기간 사실상 전쟁 중이였습니다.


미국과 정면전에서 이길 수 없으므로 이란은 비대칭 전략으로 게릴라전, 전선 확대, 시간 끌기 등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미국 입장에서 장기전으로 가면


1. 막대한 국방비 지출


2. 사상자 발생


3. 증시 불안


4. 동맹국 위협


5. 선거 임박


등의 문제가 생깁니다.


문제는 미국의 의도와 다르게 친미 정권이 아닌 아들 모즈타바가 후계자로 집권하며 강경 대응에 나선 건데요.


그 대응책으로


1. 호르무즈 해협 봉쇄


2. 테러 보복 위협


3. 인근 미동맹국 폭격


등을 감행하며 전쟁을 장기전으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침략 당한 국가는 더욱 결집하여 미국이 의도한 것과 정반대로 흘러갈 수 있습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세계 경제에 직격탄을 주어 미국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계기가 되죠. 당장 기업들이 영향을 받고 자영업자가 영향을 받고 직장인들도 영향을 받아 여론이 악화됩니다. 이 와중에 자칫 미국이나 동맹국 사상자라도 나오면 상황은 더욱 나빠질 겁니다.


심지어 지난 주 물가 상승 보고서와 고용 악화 지표가 낳은 스테크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트럼프 입장에선 제법 애가 탈 것 같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이란과 우호적인 국가라서 패권을 다투는 미국 입장에선 협상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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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


3월 마지막 날 트럼프와 시진핑이 만나는 미중 정상회담이 개최됩니다. 전쟁이 일단락되는 가장 중요한 기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은 이란의 원유 최대 수입국


= 우회로를 통해 원유 지급 받으며 이란에게 기름값 지불 중(그래도 세계 경제 영향 받으니 종전 기대)


미국은 중국의 수출품 최대 수입국


= 미국은 경제 제재를 통해 상시 중국 압박 가능



따라서 중국은 두 국가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미국은 중국에게


1. 이란전 확전 통제


2. 이란산 원유 수입 중단


3. 이란 전쟁 중재


중국은 미국에게


1. 관세 부과 철회


2. 기술 제재 완화


3. 대만 문제 지지



서로가 긴박하게 협력해야 할 사안들이 많으므로 파국으로 치닫을 가능성은 적다는 적음.


결론적으로 4월 초에서 늦어도 중순에는 전쟁 일단락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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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간 선거를 위한 증시 부양책>


트럼프는 11월 중간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최근 국회에서 대통령 권한을 축소하는 법안이 통과됐고 공화당 텃밭에서도 보궐선거를 패배했죠. 1석 앞서 있는 공화당에서 이미 배신표가 나왔다는 점에서 11월 중간 선거에서 지면 탄핵당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1기 정부 때 하원에선 두 차례나 탄핵 의결됐으나 상원에서 부결되어 탄핵을 면했던 트럼프입니다. 미국은 401k를 비롯해 60% 이상의 성인이 주식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증시가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크기에 어떻게서든 증시 부양해서도 11월 선거를 이기려고 할 겁니다.


이란 전쟁이 발발한 날에도 골프를 쳤던 사실이 공개되며 최근에도 여론이 악화된 시점에서 의도적으로 증시를 누르려는 증거들이 포착됐습니다. 아무래도 선거 가까워서 증시가 폭등해야 유리할텐데 일부로 유동성을 축소하고 전쟁을 일으켰다는 주장도 많습니다.


실제로 이란 전쟁으로 인한 일간 국방비 지출이 10억 달러 수준인데 최근 500억 달러 증액을 의회에 요청했다고 합니다. 최대 50일 내에 전쟁을 마치겠다는 의도로 볼 수도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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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발발 후 주요 증시>


코스피 6300p -> 5050p


코스닥 1200p -> 970p


S&P500 6900p -> 6800p


유로스톡 6100p -> 5500p


니케이 59000p -> 51000p


국내 증시는 서킷 브레이커까지 걸리며 연이틀 10% 수준 하락했으며 유로와 일본은 3월 첫 주엔 선방하는듯 했지만 전쟁 장기화 우려와 유가 급등으로 인해 둘 째주엔 작년 말 수준까지 하락했습니다.


미국 증시도 전쟁 장기화 + 고용 불안 + 물가 상승으로 인한 스테이크플레이션 우려가 3월 셋 째주에 있을 fomc 금리 인하 기대를 소멸시켜 작년 부근까지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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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싸움에 한국 등 터져>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일본 등의 아시아 경제는 유가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기름이 나지 않고 원자재도 많이 없으니 각국 고유한 기술로 만든 제품을 수출해야 하는데 공장 돌릴 때나 운송할 때나 기름이 있어야 되기 때문이죠.


특히 한중일은 중동에서 생산된 기름을 사용하는데 이란이 봉쇄한 호르무즈 해협이 동아시아로 직행하는 물길입니다. 우회로로 돌아가게 되면 몇 배 이상 멀어서 물류비, 인건비, 유류비 등이 치솓아 물가 상승의 원인이 됩니다.


이런 점에서 중동에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터지면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한중일의 경제가 직격탄을 맞습니다. 미국과 유럽은 두바이유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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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원유>


1. 브렌트유(Brent crude): 영국 북해에서 생산되며 런던 거래소에 기반하여 유럽을 비롯해 전세계 경제와 직결


2. 서부 텍사스유(wti): 텍사스에서 생산되며 뉴욕 거래소에 기반하여 미국 경제와 직결


3. 두바이유(Dubai crude): 중동에서 생산되며 아시아 경제와 직결


- 세계 원유 가격의 비중은 브렌트유가 압도적 60~70%


- 텍사스유는 미국 내수 기반으로 20% 수준


- 두바이유는 10% 수준으로 브렌트유 가격 변동성을 따라감


- 실제로 한중일이 두바이유를 쓰는 건 아니고 두바이유 가격이 기준(벤치마크)


- 한중일 정유사들은 대부분 사우디, UAE, 이라크, 쿠웨이트 등의 나라에서 공급 받음(사우디 아람코 같은 회사와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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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로서의 대응>


국내 증시는 2000p대에서부터 6000p까지 불과 8개월만에 돌파했습니다. 10년 넘도록 2000p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니 한편으론 오를 때도 됐습니다. 다만 너무 단기에 급상승하다보니 다른 증시보다 더 큰 등락이 수반될 수밖에 없습니다.


국제 유가가 안정되는 기점까지 환율, 원자재, 증시 모두 변동성 클테니 현금 보유량을 늘리며 대응하는 게 중요합니다. 워렌 버핏은 항상 만일을 대비하며 현금 비중을 30% 정도 보유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이러한 이슈가 터질 때마다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을 수 있었다는데요.


상관 관계가 음수인 여러 자산에 분산하고, 조정에 대비한 방어주를 보유하고, 현금 비중을 상시 가지고 있는 전략은 항상 최선의 선택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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