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커피 그리고 고양이

빈티지 캠코더 / 아이폰 14 프로

by 오로지


제목은 세상 간지로 써놓고 꽈배기 보여주는 나 어때요

위스키, 커피 그리고 꽈배기로 할걸

암튼 이곳은

망원동 꽈페 입니다...



점심시간에 잠깐 나온거라 전 요걸로 시켰어요

+아이스 바닐라 라떼

ㅎㅎ

또 아바라 먹었네 놀랍지도 않다 이제



2층으로 가면 이렇게 카페 같은 공간이 있어요

아니 카페같은게 아니라 카페인가

모르겠다 아무튼



아바라와 꽈배기 세트

...뭔가 식욕이 안돋네



츄베릅



가로로 찍어보았어요

갑자기 개안하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빈티지 너무너무 좋은데

화질충인 저는 아이폰 14프로 쓰고 약간 혼란스러워졌어요

그래서 맨날 양손에 다 들고 다님...



이건...가게 옆에 있는 소품샵 어프어프에서 산 키링

4천원 밖에 안하고...이 고양이 디자인이 하나 남았더라구요...?

그래서 삼 ㅋ

냥미새 닉값오졌죠



여긴 어디게요


ㅈㅅ

망원동 패트롤 스페이스 입니다

정말 너무 멋진 공간...

들어가자마자 여긴 내 꺼다라고 속으로 외침

(사장님 : ??)



소심하게 찍어본 내부...

이런 걸 어떤 인테리어라고 하나요...?

플랜테리어인가 했다가...꽃이 적은데...라고 생각중....

아무튼 너무 멋짐



힙 그 자체인 소품들도 개간지 인테리어에 한 몫합니다



이건 제가 시킨

아 . 바 . 라



개안



이건 친구가 시킨

베리..에이드...?

아무튼 그런 거였어요...



잘찍은듯 ㅋ 한 번 더 보세요



이건 위스키예요

위스키 언제 나오나 하셨죠

지금 나왔습니다

심지어 제가 시킨거 아니고 다른 친구가 시킨거임

ㅋㅋ

허세

근데 초점 다 나갔네



아무튼 잔을 두개 주시는데 저렇게 얼음 담긴 잔에 부어서...

느와르 영화처럼 잔 휘휘 저어서 조금씩 마시면 됩니다

참고로 전 술을 안마셔서...(못마셔서)

어떤 맛인지는 상세하게...알려드릴 수가 없네요....

뭐 이딴식으로 글쓰나 싶죠...죄송합니다...

그치만 패트롤 스페이스에서는 다양한 위스키 종류를 함께 팔고 있으니

직접 방문하셔서 정보 얻어가세요 :)



드디어 나왔다 고앵이



춥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 ㅠ

이제 막 4개월 된 아깽이에요



이불 덮어드림



아놔 거대 치즈 뒤에 공간 있어요



매력적이죠? 존예링

이 고양이들은 사실 모두 유기묘예요!

제가 일주일에 한 번씩 봉사를 하는데

그곳에서 만나는 고양이들이랍니다

하나 같이 사연이 있고, 아픈 곳도 많지만

그래도 사람을 만나면 반갑게 맞이해주는 아이들이에요

볼 때마다 행복하고...또 한편으로는 슬퍼지는...

제 삶의 이유 중 하나...ㅠㅠ...


제가 브런치와 블로그에 사진들을 올리면서 느끼는건데

이때 난 행복했구나, 싶어서 괜히 찡해져요 감성충;;

자꾸 농담을 하는 것도 괜히 민망해서랍니다..

카페 메뉴 정보 대충 찾는 건... 별개예요 죄송...

아무튼 여러분들의 행복도

무심코 지나치는 순간순간마다 스며들어있을지도 몰라요

그러니 매 삶을 최대한 즐겁게 살아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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