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걸린 재수 옴 붙은 날,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by 감성부산댁

원래 낮이 있으면 밤도 있고

행운이 있으면 불행도 있듯

그냥, 오늘 같은 날도 있는 거다.

이상할 만큼 재수 옴 붙은 날,

하지만 하나 확실한 건,

매일 그렇지는 않다는 것이다.

-훈글<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우리가 바라던 대로 흐르는 하루만 계속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고, 어떤 스트레스도 닥쳐오지 않는 삶,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본 이상적인 모습일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동전이 한쪽 면만 존재할 수 없듯, 우리의 삶도 언제나 양면성을 가지고 흐른다.


심지어 하루라는 작은 시간 속에서도 극명한 대비를 경험한다.

오전에는 모든 일이 술술 풀려서 세상이 내 편인 것 같다가도 점심을 지나 오후가 되면 예기치 못한 변수로 인해 머리가 지끈거릴 때가 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우리는 늘 하루를 마무리할 때, 혹은 삶을 되돌아볼 때 유독 안 좋았던 부분에만 초점을 맞춘다는 것이다.

“오늘 정말 재수 옴 붙었네.”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생길까?”

이런 생각들이 하루의 전체 분위기를 잠식하고 만다.

하루 중 단 몇 분의 불운이 있었을 뿐인데 우리는 그것이 하루 전체였던 것처럼 여긴다.


그러나 시선을 조금만 바꿔보자.

분명 우리에게는 잘 된 일, 뿌듯한 순간, 고마운 사람도 있었다.

그런 긍정적인 부분을 조명하면 삶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부정의 그림자만 바라보면 모든 것이 어둡지만

그림자 너머에는 언제나 빛이 존재한다.

그림자가 선명할수록, 그 빛도 강하게 비추고 있다는 뜻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어떤 면을 선택해 바라보느냐이다.

삶의 부정 속에서 긍정을 발견하는 힘이 우리를 조금 더 단단한 내일로 이끈다.


재수 없는 날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하지만 그날이 매일 오지는 않는다.

그리고 설령 그런 날이 오더라도 그 속에서 작은 기쁨 하나, 고마운 사건 하나를 찾아낼 수 있다면

우리는 스스로를 지탱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


오늘이 어쩌다 걸린 재수 옴 붙은 날이라면 그냥 이렇게 말해보자.

“오늘은 좀 삐끗했지만 내게는 아직 빛이 있다.”


긍정은 단순히 기분 좋은 말이 아니라 삶을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에너지다.

좋지 않은 일에 눌리기보다 좋은 일을 더 크게 품고 내일을 걸어가자.


우리가 어디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삶은 분명 달라질 수 있다.

어쩌다 걸린 재수 없는 날조차 나를 성장시키는 발판으로 바뀔 수 있다.

오늘도 내 삶에서 반짝이는 부분을 놓치지 않고 바라볼 수 있기를.

그리고 그 작은 빛들이 모여 당신의 내일을 환하게 밝혀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인생에 감성을 더하다~!

감성부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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