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하는 청년이라면 꼭 알아야 할 청년정책BEST 3
취직 준비해야 하는데, 고정적인 수입은 없고ㅠㅠ
학원비며 생활비는 빠듯하고 어떻게 도움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ㅠㅠ
좋은 일자리도 없고, 설상가상 코로나로 인해 취업하기 더욱 힘들어졌다.
취업 준비를 한다는 것 자체가 돈이 드는 일인데 특별한 수입이 없는 탓에 더욱 걱정이지만, 구직하는 청년에게 취업하는데 생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청년정책, 그중에 골라골라 정책 3가지를 소개한다!
첫 번째 소개
국민 취업지원제도
"취업하는데 생활비는 어떻게 하지? 걱정은 노노!"
국민 취업지원제도라는 게 있는데, 매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비용을 지원해 주고 가입 기간 동안 취업에 성공하여 3개월 동안 근속할 경우 취업성공금으로 50만 원을 추가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다.
부가 설명을 하자면, 특히 기존 취업성공 패키지와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이 '국민 취업지원제도'로 합쳤다. 특히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은 대학 졸업 후 2년 내의 청년들만 받고 재참여가 어려웠다면 국민 취업지원제도는 졸업연도 상관없이, 실직 상태라면 재참여가 가능하게 바뀐 부분이다. 그중에서 청년은 선발형 청년 특례로 지원할 수 있게 된 것!
조건은 구직 능력 및 의사가 있는 만 18세~만 34세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단위 재산 기준 3억 원 이하, 최근 2년간 취업 경험이 전무하거나 100일 또는 800시간 미만의 취업 경험이 있어야 한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하거나 온라인 (www.work.go.kr/kua)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서울시 청년수당 등 지역별로 또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이 있으니 살고 있는 지자체에서도 한 번 찾아보고 나중에 한 번 또 소개하는 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 아, 실업급여를 받는 사람은 참여 불가하다.
두 번째 소개
국민 내일 배움 카드
취업을 준비하는데 국비지원을 받으면서 교육까지 받을 수 있다!
위에서 설명한 '국민 취업지원제도'를 하면서 국민 내일 배움 카드를 통해 교육받는 게 가능하다.
국민 내일 배움 카드를 통해 5년간 개인당 300~5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데 방식은 100% 되는 게 있고, 일부 지원금만 받아 할인된 형식으로 할 수 있다.
구직자 외에도 실업자, 재직자, 자영업자, 특수 형태 근로 종사자까지 되고 다만 현직 공무원이나 사립학교 교직원, 졸업예정자 이외 재학생, 연 매출 1억 5천만 원 이상의 자영업자, 월 임금 300만 원 이상인 대규모 기업 종사자(45세 미만)는 안 된다고 하니까 유의해야 한다.
국민 내일 배움 카드로 학원을 통해 수강을 할 수 있는데 특히 맞춤형 취업상담, 일 경험 및 직업훈련 프로그램, 심리 상담, 금융 지원, 영업을 준비하는데 국비지원을 받으면서 교육까지 받을 수 있다!"
위에서 설명한 '국민 취업지원제도'를 하면서 국민 내일 배움 카드를 통해 교육받는 게 가능하다.
국민 내일 배움 카드를 통해 5년간 개인당 300~5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데 방식은 100% 되는 게 있고, 일부 지원금만 받아 할인된 형식으로 할 수 있다.
구직자 외에도 실업자, 재직자, 자영업자, 특수 형태 근로 종사자까지 되고 다만 현직 공무원이나 사립학교 교직원, 졸업예정자 이외 재학생, 연 매출 1억 5천만 원 이상의 자영업자, 월 임금 300만 원 이상인 대규모 기업 종사자(45세 미만)는 안 된다고 하니까 유의해야 한다.
국민 내일 배움 카드로 학원을 통해 수강을 할 수 있는데 특히 맞춤형 취업상담, 일 경험 및 직업훈련 프로그램, 심리 상담, 금융 지원, 융자 이원 등 복지 연계 및 취업성공수당까지 지급해 준다.
특히 취업성공수당은 1년 이내 취업 성공 시 총 150만 원 지원금을 준다고 하니 취업하면 다른 이득도 생길 수 있는 이점이 있다! (6개월 : 50만 원 / 12개월 : 100만 원)
세 번째 소개
청년 주거 급여 분리지급
취업을 했는데 부모님과 떨어지게 되었다.
그런데 모아 놓은 돈은 하나도 없고 어떻게 하지?
만약 국민 취업지원제도와 국민 내일 배움 카드를 통해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에 성공한 덕분에(?) 부모님과 떨어지게 되었다면 주거 문제로 걱정할 수 있는데, 그런 걱정은 조금은 덜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청년 주거 급여 분리지급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기존 주거급여 수급가구 내) 20대 미혼 자녀가 학업이나 구직으로 부모님과 따로 거주하는 경우 자녀에게 주거급여를 지급한다.
임차료와 수선유지비 등 주거급여를 지원하는데, 특히 임차가구는 전월세 비용을, 자가가구에는 낡은 집을 고쳐줘 지역별로 금액은 차이가 있지만 서울의 경우 1인 가구 310,000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조건이 까다롭다는 게 있다.
만 19세 이상 30세 미만 미혼자 자녀로 부모와 거주지가 주민등록상 시, 군이 달라야 하고, 해당 가구의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45% 이하어야 한다는 점.
취업을 준비할 때, 취업에 성공하고 나서 주거까지 취업 준비생이라면 도움이 될 수 있는 청년정책 BEST 3을 소개해봤다.
취업하기 점점 더 어려워지고, 내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잘하는 게 무엇인지 더욱 고민이 많아질 시기이지만 이런 제도를 활용해서 나를 탐색해보고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로 만들 수 있기를 바라며, 곧 취뽀에 성공하실 여러분을 응원한다!
에디터 '꾸망'의 4줄 요약
1. 취업 준비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청년정책 3가지 추천!
2. 작년과 다르게 정책 명칭이나 세부 내용이 바뀐 부분이 있으니 유의할 것.
3. 지원되는 정책별로 요건 및 중복 체크를 꼭 확인하고, 국가 정책 외에 살고 있는 지자체에서도 유사한 형태로 제공하는 게 있으니 한 번 더 찾아보기.
4. 그리고 취뽀 성공하면 댓글 달아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