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키보드 + 512 SSD 2X RAID 0 더 빠른 게이밍 노트북
안녕하세요! 오픈모바일입니다. 최근 점점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버워치를 비롯해 플레이어 언노운즈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 등 최근 출시되거나 인기 게임들이 고성능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 에이서의 초 강력한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트리톤 700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256GB + 256GB PCIe RAID SSD에 M.2 PCIe SSD를 RAID 0을 통해 연결된 프레데터 트리톤 700. PCIe X 2 RAID 0은 SATA X4 RAID 0 보다 두배 이상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 이로써 큰 용량은 기본이며 단독 사용 대비 월등한 성능 향상으로 보다 완벽한 게이밍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보다 큰 용량을 원한다면 512GB + 512GB PCIe RAID SSD 모델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프레데터 트리톤 700은 기계식 풀 사이즈 키보드가 탑재됐습니다. 게임을 즐길 때 풀 사이즈 키보드로 편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18.9mm의 얇은 두께에 기계식 키보드의 손맛을 느끼기 쉽지 않지만, 프레데터 트리톤 700으로 진정한 기계식 키보드의 손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100% 안티고스트 기능으로 동시 키 입력 문제까지 해결해 별도의 키보드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보통 게이밍 노트북 하면 연상되는 이미지는 두껍고 무겁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프레데터 트리톤 700은 고성능에 두께까지 얇게 구현해낸 게이밍 노트북입니다. 게이밍 노트북은 얇을 수 없다는 편견을 지우는 노트북이죠. 프레데터 트리톤 700은 18.9mm 두께로, 100원짜리 동전의 지름(24mm)보다 얇습니다. 일반 노트북보다 얇은 두께의 게이밍 노트북의 새로운 디자인 패러다임을 말합니다.
인텔의 최고급 라인업인 i7-7700HQ 프로세서의 최신 라인업 탑재로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6세대 스카이레이크 대비 16% 더 쾌적해진 웹 성능(WebXPRT 2015기준)과 12% 더 향상된 업무 생산성(SYSMark 2014기준), 더 빠른 동영상 및 사진 편집 기능(hdxprt 2014 Overall Score 기준)이 가능합니다.
18.9mm의 얇은 두께에 엔비디아 MAX-Q GTX 1080 GDDR5 8GB로 최상의 성능을 자랑하는 프레데터 트리톤 700. GTX 1080의 기본 1,290MHz의 속도는 오버클럭킹 모드(터보, 패스터, 노말)를 이용해 최대 1,440MHz까지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 그래픽카드 GTX 1080에 탑재된 DDR5 VRAM 8GB는 잔상 없는 빠른 게임 화면을 구현해주며 GTX VR READY 기능으로 생생한 VR도 즐길 수 있습니다.
DDR3보다 향상된 성능의 DDR4-2400램이 탑재됐습니다. DDR4-2400MHz는 DDR3 1600MHz보다 읽기, 쓰기, 전력 효율 면에서 각각 50%, 50%, 20% 향상된 성능을 보입니다. 또 2개의 8GB 메모리로 총 16GB의 램이 부착됐습니다. 만약 부족하다면 32GB 램이 탑재된 모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39.6cm Full HD 1920 *1080 디스플레이는 게이밍 프레임 유지와 가독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최적의 조합입니다. 디스플레이가 넓을수록 시야각은 중요한데, 어디서나 보아도 선명함이 유지되도록 좌우 170°의 광시야각 IPS 패널이 탑재됐습니다. 게임에 최적화된 디스블레이로 인해 FPS나 레이싱 게임은 물론2인 이상 플레이도 거뜬합니다.
GPU는 그래픽 데이터양에 따라 빠르거나 느리게 움직입니다. 하지만 모니터는 항상 일정한 프레임을 유지하죠. 여기서 티어링*과 스투터*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모니터에서 GPU와 싱크를 맞추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G-싱크 기능을 이용해서말이죠.
G-싱크(G-Sync): 엔비디아 G-싱크는 가장 부드러운 게임 경험을 선사하는, 새롭고 획기적인 디스플레이 기술입니다. G-싱크의 혁신적인 매끄러움은 디스플레이 재생률과 지포스 GTX가 장착된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GPU의 동기화를 통해 화면 잘림 현상을 해소하고 디스플레이 떨림 현상 및 입력 지연을 최소화해 구현됐습니다. 그 결과, 장면들이 즉각적으로 보이고 물체는 더욱 선명하게 표시돼 게임 플레이가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상대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 티어링(tearing): 화면 일부가 칼로 자른 것처럼 어긋나 보이는 형상을 말합니다.
※ 스투터(stutter): 프레임이 순간적으로 떨어지며 그래픽이 튀는 현상을 말합니다.
프레데터 트리톤 700은 120Hz의 응답속도를 자랑합니다. 최대 120Hz의 응답속도로 인해 잔상 없이 부드러운 게임을 구현합니다. 120Hz는 1초당최대 120프레임을 지원하기 때문에 일반 노트북 모니터 60Hz보다 두배 더 부드러운 진정한 게이밍 모니터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또 선더볼트와 디스플레이 포트(DP), HDMI 2.0을 이용해 트리플 모니터 구성이 가능합니다.
게이밍 노트북에게 터치패드는 불편한 존재입니다. 게임을 터치 패드로 하는 사람이 드물고 익숙하지 않은 기존의 터치패드의 위치로 손목에 피로감을 증대시키기 때문입니다. 터치패드와 키보드 위치를 바꾼 과감한 리버스 디자인으로 타이핑은 보다 쉬워졌고 터치 패드로 인한 불편함과 미스를 제거했습니다.
이어 키보드 상단으로 이동한 터치패드는 단단함의 결정체인 코닝 고릴라 글래스가 적용됐습니다. 단단함의 결정체인 코닝 고릴라 글래스가 적용된 터치패드는 투명하게 내부를 비춰줍니다. 이로 인해 에이서만의 장점인 듀얼 에어로 블레이드 3D 팬의 역동적인 쿨링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리톤 700에는 프레데터만의 초 강력 쿨링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되어 탑재됐습니다. 에어로 블레이드에서 한 번 더 업그레이드된 에어로 블레이드 3D 팬은 0.1mm 두께의 팬으로 입체적인 모양으로 바뀌어 35% 공기 흐름을 증가시켜 플라스틱 팬 대비 25%의 성능 향상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터보 모드를 사용하면 18% 더 빨라진 팬 스피드가 CPU와 GPU 열기를 10% 추가로 낮춰줍니다.
프레데터 트리톤 700은 자체 지원 프로그램 프레데터 센스로 다양한 구성을 할 수 있습니다. 프레데터 센스를 이용해 노트북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동시에 키보드 색상 변경, 오버클러킹 조절, 에어로 블레이드 3D 라이팅 조절 등을 변경할 수 있어 개성 있는 나만의 프레데터 트리톤 700을 만들 수 있습니다.
게임을 즐기는데 있어서 사운드도 중요합니다. 훌륭한 게임에는 좋은 사운드가 함께하기 마련이죠. 글로벌 사운드 기업 돌비가 제공하는 현장감과 에이서 트루 하모니 플러스의 생생함이 더해진 사운드가 2개의 스피커를 통해 입체적으로 제공되어 살아있는 듯한 감동을 전해 게임을 보다 생생하게 즐기게끔 도와줍니다.
최근 많은 인기 게임이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지원합니다. 일부 게임은 온라인 모드가 필수이기도 합니다.그만큼 인터넷 연결이 중요하죠. 프레데터 트리톤 700은 기가 이더넷에 듀얼 802.11ac로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 인터넷을 사용함과 동시에 보이스 채팅 등은 무선 인터넷을 사용해 간섭이나 영향 없이 쾌적한 게임과 인터넷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일반 데스크톱보다 강력한 프레데터 트리톤 700의 스펙 잘 보셨나요? 최근 게임들이 고성능 하드웨어를 요구하기도 하지만 랭킹전/래더/경쟁전과 같이 한게임이 중요한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훌륭한 장비가 필요한 법입니다. 강력하고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트리톤 700으로 여러분 모두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를 기원합니다. 소비자가는 SSD용량과 메모리 용량(256GB+256GB SSD & 16GB RAM / 512GB+512GB SSD & 32GB RAM) 옵션에 따라 300만원 중후반 대로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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