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자사몰 담당자의 고민일 거예요. 조향 전문 브랜드 부케가르니의 마케팅 이지혜 팀장님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러다 우연히 다른 쇼핑몰에 남긴 문의를 잊고 있었는데, 알림톡으로 답변 메시지가 와서 사이트에 재방문해 구매를 하면서 ‘이거다!’ 싶었다고 해요. 채널톡 도입의 계기였죠. 자사몰 마케팅의 고민을 채널톡으로 해결한 부케가르니 이지혜 팀장님과 황유진 대리님의 이야기를 들어봤어요!
고객의 문의를 남기고 이탈해도 '팔로업 알림'으로 다시 불러오기
고객 정보 연동으로 타깃 맞춤형 메시지 보내기
신규 고객에게 할인 쿠폰 팝업 캠페인 띄우기
이탈 고객을 다시 불러오는 대화 스킬, 팔로업 알림
채널톡의 팔로업 알림 기능은 이탈 고객과 끓어진 대화를 이어줘요. 고객이 문의를 남기고 이탈해 오프라인 상태여도 알림톡, 문자, 이메일로 답변 도착 메시지를 보내죠. 되돌아온 고객에게 적절한 마케팅 캠페인을 띄어 상호작용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저희의 단골 고객이 돼요. 부케가르니는 샴푸, 핸드솝 등 생필품이지만 객단가가 낮아 구매를 미룰 수 있는 제품이다 보니, 고객과 연결고리를 유지하는 게 정말 중요해요. 고객이 문의나 불편 사항을 남기고 홈페이지를 이탈해도 다시 대화를 이어가는 게 모든 마케팅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고객 정보 연동으로 구매전환율 28% 높였어요
카페24와 채널톡은 세세한 고객 정보까지 연동돼 최적의 마케팅 캠페인을 할 수 있어요. 타깃 맞춤 메시지를 보내니, 스팸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관심을 준다고 생각해 브랜드에 긍정적인 감정을 갖게 돼요.
연동 기능 중 제일 잘 쓰는 건 '장바구니 금액'이에요. 장바구니 상품 금액이 2만 원이 되지 않아 무료 배송 혜택을 못 받는 고객에게 제품 추천 메시지를 띄어 구매 전환율을 높였어요. 도입 14일 만에 전환율이 28.3%를 기록했어요.
도입 14일 만에 신규 회원 할인쿠폰 사용 전환율 51%UP
채널톡은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데 최적의 툴이에요. 채널톡을 도입하고 신규 회원이 첫 로그인을 하자마자 2천 원 할인 쿠폰을 발행했더니 쿠폰 사용률이 51.7%를 기록했어요. 도입하고 14일 만의 성과에요. 비결은 마케팅 레시피에요.
채널톡 도입 전엔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해도 쿠폰을 쓰는 사람이 적었어요. 고객들이 이 좋은 걸 왜 안 쓸까 생각했죠. 근데 채널톡 달고 타겟 고객에게 적절한 쿠폰 알림을 띄우니깐 쿠폰을 통한 가입률이나 구매전환율이 수직상승 했어요. 이젠 구매를 완료한 고객에게 일주일 뒤에 리뷰 요청을 하고 있어요. 일회성 메시지와 캠페인을 적절하게 활용해, 회원가입률, 재구매율, 리뷰 작성이 동시에 올랐어요.
모든 이벤트의 전환율을 분석하고 측정할 수 있어요
상반기 마케팅의 목표는 채널톡의 마케팅 메시지 성과 분석과 GTM을 활용해 고객의 성향과 행동을 분석해 광고 전환율을 높이는 거예요. 그동안 2030 여성들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로 유입할 거란 감에 의존해 마케팅을 했어요. 이젠 채널톡의 마케팅 메시지 성과분석 기능과 GTM을 교차 분석하면서 마케팅 별로 조회, 클릭, 목표 달성 등 세세하게 성과를 분석할 수 있어요. 때문에 점점 저희 타깃에게 더욱 잘 맞는 메시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돼요.
신규가입률, 광고 효율, 재구매율이 높아지면서 다른 계열사에도 채널톡을 도입했어요. 다른 계열사들도 빠르게 채널톡 도입을 확정할 수 있었던 건 제품이 직관적으로 만들어져 쓰면서 이해할 수 있는 툴이기 때문이에요. 부케가르니도 도입한지 14일도 안 돼 높은 성과를 이뤘어요. 아마 모든 자사몰이 도입하면 느낄수 있는 장점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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