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바우처, 클라우드 바우처의 차이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이라면, 바우처를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2022년 채널톡이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두 가지 바우처사업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 차이점, 혜택, 지원 대상, 지원방법 등에 대해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중소기업이라면? 2022년 바우처 지원 사업에 신청해 보세요!
비대면 바우처란?
비대면 바우처는 기본적으로 비대면 서비스를 구매하는 데 사용하는 바우처입니다. 화상회의 재택근무.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분야 세 가지로 나뉘어서 서비스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바우처란?
클라우드 바우처는 국내 클라우드 산업을 키우기 위한 형태의 지원 사업입니다. 여러분의 pc에 설치하지 않고도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웹 소프트웨어들로, 업무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컨설팅 및 전환 이용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비대면 바우처와 클라우드 바우처 무엇이 다를까요
비대면 바우처는
실제로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중소 벤처 기업이면 모두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비대면 바우처를 통해서 최대 400만 원까지 신청하실 수가 있는데요. 한 공급기업당 최대 200만 원까지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결제하실 수 있습니다. 70%를 정부가 지원하고, 30%를 기업이 자부담하는 형태입니다.
올해부터 추가된 규정은 '4대보험 고용원이 있는 중소기업'으로 제한된 부분이 있어요. 1인 사업장은 지원 대상이 아니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클라우드 바우처는
대한민국 중소 벤처 기업이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수요기업 규모에 따라 2가지로 신청대상이 나뉘는데요. 일반 수요기업이라면 1,550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고요, 집중 지원 대상이면 5,00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비대면 바우처와 유사하게 80%를 정부가 지원하고, 20%를 기업이 자부담 하는 형태입니다.
클라우드 바우처는 중소기업 확인서만 있으면 1인 기업도 신청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단, 디지털 전환을 위해 기업별 업무환경을 고려한 도입 컨설팅 및 클라우드 전환(데이터 이관, 교육비), 서비스 이용료(바우처)에 대한 계획서를 상세히 서술해야 합니다.
신청방법을 확인하세요
비대면 바우처는 홈페이지 신청서 작성을 통해 접수가 가능합니다. 신청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14일까지이며, 모집 대상 규모의 2배수 이상이 신청하게 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바우처는 신청 서류를 작성 후 홈페이지를 통해 첨부파일을 첨부하셔야 접수가 가능합니다. A4용지 2~3장의 분량의 신청 서류가 따로 있으니 공고문을 꼼꼼히 확인하고 신청서를 작성해 주세요. 기간은 3월 29일부터 4월 15일까지 접수가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지원 비용에서 크게 차이가 나다 보니까, 신청방법, 신청서 작성, 가산점 등의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바우처 사업 공고문을 참고해 주세요!
두 바우처 모두 신청당시 '바우처 사용 계획'을 작성해야 합니다. 사용 계획 작성 시 1개 이상의 서비스를 꼭 입력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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