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텀블벅 두 번째 펀딩(3) 2차 시도만 통과

17일에 1차 보완 요청이 왔고

그날 바로 수정해서 12시 전에 ㅋㅋ 다시 심사 요청 넣었더니

19일 오전 9시 19분 경에 심사 통과 메일이 왔다.

텀블벅 펀딩에 두 번째로 신청한 전자책은

영상 대본 쓰는 방법에 관한 것인데,

아무래도 작가님들이 많은 곳이라

전자책 소개글도 작가님을 타깃으로 작성했다.

(펀딩에는 작법서가 특히 많은데,

책을 읽는 사람 중엔 작가가 많다는 사실이 확실한 듯하다...

쓰는 것도, 읽는 것도 작가가 하니, 점점 그들만의 리그가 되는 듯)

그렇지만 일반 유튜버,

특히 직접 대본을 쓰고 촬영하는 1인 유튜버가 참고해도 도움이 될 것 같다 .

많이 많이 봐주시길 헿

승인되면 화면이 이렇게 바뀐다

빨리 출간하고 싶어서 공개 예정 서비스는 신청하지 않았다.

수수료도 더 떼고....

어차피 저거 한다고 무조건 상위에 노출되는 것도 아닐테고.....

상위 노출이 아니면 큰 의미가 없단 말이다ㅠㅠ

(무의미한 프로모션에 지친 웹소설 작가)

'즉시 시작'을 하려다가,

그렇게 되면 미리 작성한 '프로젝트 일정'과 달라지기 때문에

그냥 원래 예정된 21일에 자동 시작하기로 했다.

이번엔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