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타인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
혼자 글 쓰는 게 매번 재미있진 않다.
공감이 가는 글을 쓰고 싶다.
나에게 공감해 주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걸 즐긴다.
그런데도 항상 공허함이 있다.
오늘 필사를 하는데 그 책을 만든 분이 이렇게 쓴 글을 보곤
잠시 생각에 빠졌다.
'독자의 관심사 + 연령대 + 직업 + 성별'을 조합하여 짧은 문장을 만들어보면
그것이 곧 여러분의 글을 읽어줄 독자가 되어줄 겁니다.
이것 하나 명확히 정할 수 없는 내가 좀 답답하다.
내 이야길 하다 보면 조금씩 명확하게 좁혀갈 수 있을까?
글을 쓰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커뮤니티를 만든 사람들이
오늘따라 새삼 대단하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