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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그릇

연약함 속에 감추인 하나님의 영광

by 기억정원

누구나 깨지기 쉬운 그릇 하나쯤 마음에 안고 살아갑니다.

그 그릇에는 상처가 있고, 금이 가 있고, 모양도 제각각이지요.

하지만 하나님은 그 연약한 그릇 속에 보물을 담으셨다고 하십니다.

그 보물이 바로 그리스도의 생명과 은혜입니다.


우리가 완전하지 않기에,

우리를 통해 드러나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흠 없는 그릇보다 금이 간 그릇이 더 많은 빛을 새어 나오게 하듯,

우리의 상처와 약함을 통해 주님의 빛이 세상으로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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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일상 에세이 작가인 기억정원입니다. 사소한 일상 속에서 느꼈던 감정과 생각을 다루는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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