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보이지 않을 때 시작되는 믿음
절망은 끝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바닥이다. 더 내려갈 곳이 없을 때 우리는 비로소 위를 바라본다. 손에 쥔 것이 모두 흩어지고, 마음의 힘마저 소진되었을 때 남는 것은 한 가지—붙들 수밖에 없는 분을 붙드는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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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일상 에세이 작가인 기억정원입니다. 사소한 일상 속에서 느꼈던 감정과 생각을 다루는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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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로 내린 빛 (컬러판)> 출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