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플뢰레 단체 결승전에서 한국 선수가 중국 선수를 상대하는 장면이에요. 명장면이 많이 연출되었지만 결과는 은메달이라 아쉬웠어요. 플뢰레 단체전 마지막 경기에 한국의 채송오 선수가 출전했는데 아주 흥미로웠어요. 참고로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는 한국이 이번에 금메달을 땄어요. 플뢰레(Fleuret)는 에페(Épée), 사브르(Sabre) 처럼 펜싱 경기에 사용되는 무기들 중 하나이며 포일(foil)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저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대한민국 출전 경기 중에 펜싱과 수영을 좀 챙겨봤어요. 팀 코리아, 화이팅!
*사진은 MK스포츠 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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