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을 기념은 포스팅한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작년 서울카페쇼 기간에는 마스크도 쓰고 좀 추웠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오늘 저는 반소매 차림으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11월에 100명이 넘는 에티오피아 사람들이 한국에 들어올 예정입니다. 혼자 MICE 행사 치르는 기분이에요. 어제까지 페이퍼워크 다 끝났고 오늘 저는 우선 에티오피아에서 온 1차 팀과 KTX를 타고 부산 영도로 이동합니다.
부산과 서울의 커피 행사장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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