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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도 생각남 Jan 20. 2022

오늘 목숨은 어디에 바칠 계획이신가요??

하나. 나는 목차에 진심이다


하나. 나의 아이들은 스스로 일기 쓰기를 시작한다


하나. 나는 긍정 확언에 작은 목숨을 바친다


하나. 나는 담당업무 시즌2 기획에 마침표를 찍는다


하나. 나는 초3 스스로 책 리뷰에 성공한다


하나. 나의 생각과 마음과 몸은 최고의 컨디션이다


하나. 나는 오늘도 생각나는 생각정리 전문가다


------- 오늘도 짧게(?) 생각남 -------


"정말이야!"

"진심이야!"


사람들은 자신의 말에 힘을 싣기 위해

그리고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

이런 표현들을 종종 사용합니다.


그 진심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한 작가는 진심을 평가하는 지표로

'투입시간'을 말합니다.


나의 한 시간 한 시간이 모여 하루가 되고

나의 하루하루가 모여 인생이 됩니다.  


나의 시간의 합이 내 '목숨'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심이란

목숨을 내어 놓는 곳이고

내 목숨의 최소 단위인

나의 시간을 들이는 것입니다.


새해 들어 매일 아침

긍정 확언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아침의 목숨을

긍정 확언에 바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긍정 확언에 진심입니다.


여러분은 오늘의 목숨을 어디에 바치실

계획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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