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뉴스 청취 전문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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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리스닝 스페셜』은 영어뉴스 하루치(약 20분)만이라도 제대로 소화하자는 취지 아래 기획되었다. 영어 청취를 공부하는 데 뉴스는 가장 좋은 교재로 알려져 있다. 뉴스에서는 실제로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자연스러운 어휘와 표현이 자주 보이기도 하고, 정치, 경제, 사회, 과학, 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기 때문에 폭넓은 시사 상식도 챙길 수 있다. 단순히 언어 학습을 넘어 해당 언어가 사용되는 문화적 맥락과 뉘앙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아나운서와 기자의 명확한 발음과 속도도 학습에 유익한 포인트로 꼽힌다. 뉴스는 일반적으로 정확하고 명확한 발음으로 전달되는 데다 적절한 속도로 진행되기 때문에 듣기 학습에 매우 적합하다.
차례
CONTENTS
INTRO 인트로
Stabbing Spree In Seattle
시애틀, 묻지마 칼부림 쇼크
Extreme Weather Coast To Coast
미국, 이상기후로 몸살
DOJ: Iranian Agents Plotted To Kill Trump
법무부, 이란 공작원, 트럼프 암살 모의
Musk Joins Trump Call With Zelenskyy
머스크, 트럼프·젤렌스키 통화에 깜짝 등장
Israeli Soccer Fans Attacked
축구 보러 갔다가 날벼락 맞은 이스라엘 팬들
Racist Texts Reported In 12+ States
인종차별주의자들이 쏘아 올린 문자폭탄
Dow Hits Record Highs, Briefly Surpasses 44,000 Mark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하며 44,000 돌파
Homes Damaged In Suv Blast
사건사고_SUV 폭발로 주택 피해
Notre Dame’s Bells Ring Again
5년 후, 노트르담에서 종소리가 다시 울리다
A Love Story 28 Years In The Making
동병상련이 쓴 러브스토리
출판사 서평
『리스닝 스페셜』에는 하루치 뉴스가 담겨있다. 그뿐이다. 하지만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루치 해봐야 20분이지만 이를 대본으로 옮기고 제대로 공부하려면 시간이 걸린다. 20일 정도로 될까, 수준에 따라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유명 앵커와 특파원의 발음은 초심자를 비롯한 외국어 학습자에게 귀중한 자료가 된다. 또렷한 발음이 아니면 정확한 학습이 힘들 테니까.
필자 또래라면 대학생 때 『월드뉴스』 매거진으로 영어뉴스를 공부했을 것이다. 테이프가 늘어져라 반복해서 듣기도 하고 받아쓰기도 하고 따라 읽기도 했을 것이다. 영어뉴스를 교재로 하는 매거진은 이제 남은 게 없다. EBS가 명맥을 잇다가 『월드뉴스』처럼 돌연 자취를 감추었다. 청취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영어는 듣기가 가장 어렵다. 이를 부인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던 차에 영어뉴스를 공부할 수 있는 매거진이 전혀 다른 외관으로 부활했다. 기존 학습지와는 차별화를 두기 위해 『보그VOGUE』 같은, 유명 패션 잡지 느낌을 주려고 내지까지 신경을 써서 작업했다. 보기 좋으면 책을 펼치고 싶은 마음이 더 들지 않을까.
결론, 하루치 뉴스를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달달 외우는 경지에까지 이른다면, 매달 꾸준히 반복해서 공부한다면 청취 실력은 물론 읽기, 쓰기, 말하기 실력도 아울러 일취월장할 것이다. 영어 학습의 달인들이 이를 줄기차게 강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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