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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세월호 기억하기] 세월호 참사 989일째.
별 가득한 하늘은 어디에서나반짝이건만
[세월호 참사] 2주기 지나 259일째.
책과 영화를 벗 삼아 오늘을 살아가는 유랑자다. 장편소설 <8헤르츠> <스물, 가만하다> 출간. 수상한 책방지기로 에세이와 詩도 끼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