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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
2014년 7월 25일 오전 8시 50분
여름밤 들숨
시절 흐르다 갇혀
바람도 멈춰
[세월호 참사] 100일째였습니다. 그후로 5년이 지나도 세월호 참사의 진실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2019년 4월 16일 오후 3시. 안산시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에 다녀왔습니다.
책과 영화를 벗 삼아 오늘을 살아가는 유랑자다. 장편소설 <8헤르츠> <스물, 가만하다> 출간. 수상한 책방지기로 에세이와 詩도 끼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