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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탱자나무_이사가던날
어릴적 어머니의 사소한 야단에도 결딜 수 없었지. 함께 했던 사람이 행인이었고 오히려 나를 멀리서 지켜보고 말도 못하는 그 사람이 더 나의 인연이었다는 것을 시간이 지나서 안다. 매순간 매초 내 마음의 여운이 남는 그 사람은 소중한 사람이다.
공주대 영어교육학 석사, 충북대 국문학박사 수료, 공주대 동양학 박사 수료. 철학적 인문학적인 지표가 될 수 있을 글을 쓰고 싶은 소박함. owlpoet@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