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순만 Apr 26. 2020

음식과 생명2

음식과 생명의 원천

 음식은 생명의 원천이다. 음식을 만드는 부엌은 생명을 만드는 공간이다.  '음식(飮食) 또는 먹을거리는 먹거나 마실 수 있는 모든 것을 가리키는 말로 요리를 통해 만들기도 한다.'(위키백과, 2020) 음식은 생명의 원동력이고 에너지이다.  

  자동차로 치자면 기름에 해당하고, 기름이 없으면 달리지 못한다. 에너지가 없는데 움직일 힘이 없음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인간은 먹지 못하면 죽는다. 먹을 것이 생명에 근원이고 건강의 요체인 것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음식에도 그 종류를 오행으로 풀어낼 수 있다.

  음식을 어째서 오행으로 분류할까? 그것은 신체기관과 오장육부가 신체장기와 관련되는 까닭이다.


  오장은 뭐고 육부는 무엇인가? 오행의 원리에 따른 오장은 무엇이며, 오장육부에 관련한 음식은 무엇이고 서로 부딪히는 것이 무엇이고 서로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


 음식에 대한 지식은 없고 아는 것이 무지랭이라 해도 음식의 색은 구별할 수 있다.


  색깔별로 음식은 분리하는 분석적 접근analysistic approach를 하는 것이 영양분에 따른 분류는 제껴두고라도 가능할 것이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