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느린 걸음에 인생을 배우다

by 이루미맘


모든 일이

나 중심으로 돌아갈 것만 같았던


자유롭던 시절을 벗어나




10년 후에


너와 나란히 함께 하는 지금






가끔은 너에게 맞추느라


엄마는 답답한 마음에





만일 엄마의 속도에 맞추어


나아가버리면 말이야..





결국 너는 쫓아오다 힘들어서


넘어지고 말거야




미안해…




이제는 너를 위해서


더 천천히 기다려줄게

지금은 서로가

느린 속도로 걸을지라도 말이야




네가 언제 크나 조바심이 나는

마음 급한 엄마지만


아이랑 내딛는 한발자욱이

결국은 네가 성장해가는 과정이라는 걸



그런 널 지켜보며

엄마는 차근차근 기다려줄께


조금씩 성장해가는


너의 모습을



인스타
@oyk0303






이루미맘

아들이 태어나고 처음으로 엄마가 되었습니다.

7년째 고군분투의 육아의 순간들을 아들 자는 시간에 틈틈이 육아툰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최근에 육아에서 오는 엄마의 다양한 감정들을 담은 육아 에세이툰 『육아가 美치도록 싫은 날』 을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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