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 우리는 독서 중

by pahadi




어릴 적에 만화영화의 악당들을 보며 분개하던 생각이 난다. '내가 거인으로 만화 속에 들어가 혼내줘야지!' (꼭 거인 이어야 한다ㅎㅎ) 물아일체의 경지로 몰입해서 봤었는데 이제 그런 일도 드물다. 준이를 보니 어릴 적 생각이 난다. 준이는 책 속 나쁜 인물들을 보면 찰싹찰싹 응징을 한다. 열렬히 웃고 슬프고 화낸다. 얼마나 재밌을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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