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 가족사진

by pahadi












일기도 그렇고 사진도 그렇고 변화를 기록해 나가는 건 참 좋다. 제자리걸음으로만 느껴질 때 일상의 기록들은 분명 나아가고 있다고 나를 응원해준다. 늘 체구가 작아 걱정인 준이도 2년 전 사진을 보니 훌쩍 자랐다. (그때 입었던 바지가 짜리몽땅해진 거 보니 크긴 크구나 ㅎㅎ) 앞으로도 매해 커가는 아이들과 매해 늙어가는 남편과 나를 잘 기록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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