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 - 피터 홀린스
시작은 기적을 일으키는 유일한 방법이다
시대는 빠르게 변한다. 우리는 늘 새로운 변화에 직면하게 된다. 이때 방법은 두 가지다. 그 새로운 물결에 몸을 실거나 안전지대로 도망치거나. 하지만 언제까지나 안전지대가 우리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안전지대는 안전을 위한 장소가 아니다. 두려움과 실패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한 곳일 뿐이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더 크고 더 새롭고 더 좋은 것을 추구한다. 이것들은 대부분 안전지대 밖에 있다. 안전지대에 머물기 위해 끊임없이 외면하고 합리화해도 우리는 이미 느끼고 있다. 이제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때라는 것을.
이 긴 여정을 시작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긍정적인 사고다.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아가는 첫걸음은 '파국화'를 멈추는 것이다. 파국화란 주어진 상황을 부정적으로 과장 해석하고 최악의 결과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인지 왜곡 현상을 뜻한다.
우리가 느끼는 걱정과 불안은 인지 왜곡 현상에 불과하다.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상황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설득해야 한다. 성공에는 노력뿐만 아니라 운도 필요하다. 내 능력 밖의 일까지 일일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때론 냉철한 판단력보다 융통성이 더 유용할 때가 있다. 융통성은 순리를 따르는 것이다.
융통성을 가지면 자신을 더 좋은 곳으로 데려가 줄 흐름이 어떤 모습인지 파악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모든 흐름이나 세부사항이 이해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 흐름에 몸을 맡기면 새로운 곳을 탐험할 수 있다. 이는 어렵지 않다. 그저 강에 뛰어들기만 하면 된다.
우리의 새로운 도전을 가로막는 또 하나의 커다란 장벽은 바로 타인의 평가다. 타인의 평가는 완벽주의로 이어지고 완벽해야 된다는 강박관념은 시작을 미루는 중요한 이유가 된다. 하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대다수의 사람들은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 우리는 트루먼 쇼의 짐 캐리가 아니니 좀 더 자유롭게 생각하고 행동해도 괜찮다. 더 가볍게 아무 생각 없이 하고 싶은 대로 해도 아무도 문제 삼지 않을 것이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진리는 여기서도 유용하다. 우리는 엄청난 도전에 앞서 일상의 소소한 새로움에 익숙해져야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완벽한 목표보다 사소한 습관이다.
무언가 새로운 행동을 할 기회가 생겼을 때 그것을 하지 않을 이유 스무 가지를 궁리하는 대신, 그것을 해야 하는 다섯 가지 이유를 생각해보자.
새로움에 익숙해지면 새로운 도전이 우리의 안전지대가 될 것이다. 더 이상 우리를 유혹하는 것들을 외면하지 말자. 자신에게 솔직해지자. 더 가지고 싶다고, 더 성장하고 싶다고. 그리고 망설이지 말고 일단 시작하자. 실패보다 두려운 것은 시도하지도 않은 것에 대한 후회다.
해내지 못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당신이 마음만 먹는다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