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인테리어 미니멀리즘 스타일
백실장과 함께하는 인테리어스타일 기행 2번째 주인공은 미니멀리즘 인테리어입니다.
미니멀리즘, 인테리어 쪽이 아니더라도 너무 많이 들어본 말들이지요.
어원부터 알아볼까요?
란 뜻입니다.
정말 최소한으로 표현을 해보겠다는 뜻인데요, 사실 이 미니멀리즘 인테리어라는 것이 모던인테리어 스타일에서 나온 것이라고도 볼 수 있고, 비슷한 것으로는 동양적인 멋이 섞인 젠스타일 등이 있습니다.
역시나 모더니즘에서 나온 바우하우스의 영향으로 수공예를 벗어난 산업화의 영향에서 파생되어 나온 극단적으로 치닫은 스타일이라고 보아도 무방할듯 합니다. 이전부터 있었지만 왜 요즘 이렇게 미니멀리즘 이라는 말이 많이 들릴까요?
백실장 생각으로는 물질의 홍수속에서 살고 있는 현대사회상과 관련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너무 복잡해져버린 세상에 오히려 거꾸로 모든것을 빼버리고 필요한 것들만 남김으로서 비움의 미학에 매력을 느낀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기 때문이라 생각이 듭니다.
'Less is More' 미스 반 데 로에의 명언이지요
살면서 한번도 들어보신 적이 없다면 이상할 정도로 유명한 글귀인데요,
미니멀리즘을 표현하기 딱 좋은 문구입니다.
비울 수록 채워진다.
미니멀리즘은 단순히 아무것도 없는 텅빈 것이 아닙니다.
실용적으로 들어가자면 정말 필요한 것이 적재적소에 제일 단순한 형태로 존재하는 것 그러면서도 그안에 시크한 매력이 있는 스타일, 우리나라말에 굉장히 적당한 표현이 있습니다 여백의 미. 이렇게 적절한 단어가 있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
비웠지만 그안에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비움으로서 얻는 시크함의 멋. 절제된 아름다움 정도라고 할까요 ?:)
필요함만을 남겨두었습니다. 하지만 그안에서의 시크한 멋이 돋보이는 자료들입니다.
사각 쉐입만을 사용한 오브제들이 공통적으로 보입니다.
쉐입은 사각밖에 보이지 않지만 심심하다고 말하실 수 있나요?:)
들어가는 공간마저 숨겨 아무것도 없는 듯한 순수한 공간으로 보입니다.
군더더기 없지요 어떠한 장식도 없습니다.
꽉꽉채워 이것저것 너무나도 많지만 조화롭지 않다면 없느니만 못하다 생각합니다.
복잡한 삶속 아무것도 없는 공간을 내 전용 공간으로 이용한다면 사색하기 더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짐으로써 지금의 모던인테리어 스타일, 미니멀리즘 스타일이 유행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미니멀리즘 인테리어를 표현하려고 시공에 들어간다면 그것도 쉬운일이 아닙니다, 의도한대로 다 깔끔하게 없애면서 시공하는 것이 생각외로 많은 공정이 필요한 것이지요, 하지만 그만한 노력을 감수하고서라도 꼭 취해보고 싶은 인테리어 스타일입니다.
자료들을 전부 극단적인 미니멀리즘 스타일의 인테리어 사진들로 만 모아보았습니다. 이정도로 많이 덜지 않더도 적당한 선 안에서의 미니멀리즘을 표현할 방법은 많습니다. 현대 유행하는 인테리어들은 어떤스타일이건 미니멀리즘 인테리어가 조금씩 섞여있지요 아주 작은 포인트 하나에도 미니멀리즘은 있기도하고 없어지기도합니다. 그 작은 차이가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우하지요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스타일에 대해서 글을 써볼까합니다
기대해주세요 :)
간결함을 넘어 순수해보이기 까지하는 미니멀리즘 이제 구별할 수 있으신가요 ?:)
p.s 미니멀리즘, 여백의 미에 대해서 조금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하라켄야의 '백'을 한번 읽어보세요,
다른 관점에서의 미니멀리즘에 대해서 굉장히 재미있게 잘 쓰여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