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세우는 하루 타로
곁에 있는 이들을 더 사랑하기 위해선
가끔은 오롯이 혼자가 되어 몸과 마음을 충전할 시간이 필요해요.
분명 내게 더없이 소중하고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인데도
마음에 여유가 없어 그들을 온전히 사랑하지 못할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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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마음을 짓고 그립니다. 아픔에 기반하여 우울에서 나를 건져 올리는 이야기를 써냅니다. 한없이 마음이 약해지는 시간을 걷는 이들에게 미약하게라도 힘이 되는 작업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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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네가 나를 그리워했으면 좋겠다> 출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