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풍요로워지는 하루 타로
매일 보는 거울인데도 인식하지 못하다가
문득 바라본 거울 속 내 모습에
‘언제 이렇게 되었지?’ 놀랄 때가 있습니다.
그간 바쁘게 사느라, 절약하느라
나를 늘 뒷전에 두고 달려 온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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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마음을 짓고 그립니다. 아픔에 기반하여 우울에서 나를 건져 올리는 이야기를 써냅니다. 한없이 마음이 약해지는 시간을 걷는 이들에게 미약하게라도 힘이 되는 작업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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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네가 나를 그리워했으면 좋겠다> 출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