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상무님의 무서운 포옹

병주고 약주기

by 박대리
1.jpg













2.jpg


















3.jpg
4.jpg














5.jpg

















6.jpg















7.jpg














8.jpg









9.jpg




지독한 관료주의. 가끔 나는 초등학생 때부터 들었던 그놈의 소리, '너 그래가지고 사회생활 어떻게 할래?'라는 잔소리를 되뇌인다. 학교, 가정, 예술인들의 공동체는 어째서 사회로 인정해 주지 않는 것인지, 왜 사람들은 유달리 '회사'만을 사회로 인정하고 독려하는지가 늘 이해되지 않았다. 그래서인 걸까? 나는 늘 나 자신을 반사회적 인간으로 생각하면 사람들과 거리를 두었다. <회사와 어울리지 않는 사람 =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정의되기 때문에.

#그림 #그림일기 #그림스타그램 #글 #글귀 #글귀스타그램 #일러스트 #일러스트그램 #일러스트레이터 #일기장 #일기 #일기장스타그램 #페미니즘 #공감툰 #일상툰 #만화 #드로잉 #드로잉스타그램 #일상 #일상그램 #글쓰기 #만화스타그램 #페미 #디자이너 #인스타툰 #페미니스트

#회사여행 #독립출판 #회사 #회사여행 #회사생활 #회사원

keyword
작가의 이전글노래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