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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불렀다.

대학교 4학년때

by 박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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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그렇지, 백 번이라도 박차고 나가고 싶은데 엄마, 아빠의 얼굴이 떠오르는 것이다.

'너 또 포기했냐?, 너는 그렇게 해서 사회생활을 어떻게 할래?, 세상이 다 너한테 맞춰주는 줄 아니?, 억울해도 견뎌, 다들 그렇게 살아' 그렇게 눈물 삼키고 이를 악물고 노래를 불렀다. 잠깐만 참아보자.


최저시급도 안되는 인턴 월급 받고 이름 들으면 다 알만한 회사, 자소서에 한 줄 써넣겠다고

대학교 4학년 때 나는 내 자존심을 팔아버렸다. 회사여행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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