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사이로 기어가라

아직도 안 하겠다고 말하지 못한 게 후회가 된다.

by 박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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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공을 위해 굴욕감을 미리 체험해야 한다는 강사의 말에 소름이 끼쳤다. 1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나는 그 자리에서 '저는 못하겠어요, 하기 싫어요'라는 말을 왜 못했을까가 후회된다. 아마 입사한지 얼마 안 된 어린 신입이니 그랬겠지.



집단주의. '대다수가 맞는다고 하면 아닌데도 아니라고 말할 수 없는 그런 상황'들을 맞닦드리게 될까 두려워 나는 '학교','회사'라는 곳이 너무 무섭다. 안전한 시스템 안에서 어떤 문제의식도 없이 '그저 빨리 끝내고 말죠'라고 말하는 저 다수의 사고방식들이저런 행동을 하라고 말하는 강사보다도 더 폭력적으로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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