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청소를 하러 온 사람이 아니라 감독이자 마스터였다.
집 청소 일을 끝내고 나서 밖을 나오면
그 집의 사물과 집의 모습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나는 마치 4시간짜리의 영화를 이렇게 저렇게 찍고 있다는 기분이 들었다.
마지막 장면은 반드시 완전하게 정리된 집안의 모습이어야 한다.
몸이 피곤한 것보다는 머리가 엄청 아팠다. 나는 청소를 하러 온 사람이 아니라
감독이자 마스터였다.
-여기까지 시각디자인과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해석한 청소에 대한 생각-
<집청소 하러왔습니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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