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과 하와 이야기
창세기 2-3장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이 만들어지던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셨습니다. 에덴을 만드시고 그곳에 아름답고 먹기 좋은 열매를 맺는 온갖 나무들을 그곳에서 자라나게 하셨습니다. 그 동산 한가운데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금과 향료와 보석들도 풍성했습니다.
하나님은 땅의 모든 것을 주시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하셨고 모든 것을 다스릴수 있게 하셨습니다. 동물들을 이름도 짓도록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만은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먹으면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은 남자가 혼자 있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그를 도울 짝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아담을 재우시고는 아담의 몸에서 갈비뼈 하나를 꺼내시고 그 갈비뼈로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일어난 아담은 여자를 보고 감탄했습니다.
“ 아 내 뼈중의 뼈요 살중에 살이다.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여자라고 부를 것이다.” 이렇게 남자는 부모를 떠나 아내와 한몸을 이루어 가정을 만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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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성경 2장의 내용이에요.
그리고 이제 둘은 자녀들 많이 낳고 에덴동산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게 되었어요.
맞나요?
우리지금 에덴동산에 있어요?
아니에요.
여러분 3장으로 넘어가 볼께요.
아담과 하와가 잘못을 저질러요.
누가 하와에게 다가왔어요. 누구죠? 네. 뱀이 다가와요. 그때의 뱀은 우리가 알고 있는것처럼 막대기로 생기지 않았던 것 같아요. 말도 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사단이었을지도 몰라요. 뱀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걸 순종하는게 싫었던 사단이었어요. 사단은 여자에게 먼저 다가가요.
죄의 시작: 사단의 생각
뱀이 말해요. 하나님이 동산안에 있는 모든 열매 먹지 말라고 하셨어? 아니아니, 우리 하나님은 동산안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다 먹어도 된다고 하셨어. 그렇지만… 하나님은 동산 한가운데 있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도 만지지도 말라고 하셨데. 우리가 죽을 것이라 하셨데.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는 유혹.
뱀이 말해요. 아니야 아니야. 너희는 죽지 않아. 하나님은 너희가 그 나무 열매를 먹고 너희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과 같이 될까봐 말씀하신 거야.
아담을 죄짓게 하는 하와
여자가 다시 보니 그말이 맞는 것 같아요. 그 생각을 가지고 열매를 다시보니 정말 먹음직스럽고 아름다고 먹기만 하면 사람을 지혜롭게 해줄것처럼 보였어요. 여자는 그 열매를 따먹었어요. 그리고는 어떻게 했어요? 아담에게도 주었어요. 아담이 어떻게요. 먹어요 안먹어요? 아내가 주니까 그냥 먹었어요.
그러자 두 사람의 눈이 밝아졌어요.
설명하긴 어렵지만 이제 예전과 같지 않아요. 뭔가 많이 알게 된것 같지만 마음은 불안해요. 하나님이 오시면 어떻게 하지 걱정이 되기 시작해요. 벌거벗은 모습도 이제는 싫어요. 옆의 무화가 나무 잎을 엮어서 옷을 만들어 몸을 가렸어요.
하나님이 동산에 나오셨어요. 하루중 가장 시원한때였어요. 아담과 산책하려고 나오셨나봐요.
아담아 어디있니?
하나님 제가 하나님 소리는 들었지만 옷을 벗고 있어 부끄러워서 못나가겠어요…..
네가 벌거벗었다고 누가 말해주었느냐. 내가 먹지 말라고 한 나무 열매를 먹었느냐?
하나님과 여자 탓을 하는 아담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여자가 저한테 열매를 주어서 먹었어요…..
하나님탓을 하는거에요. 그리고 여자탓을 하는 거에요. 분명 먹지말라고 들은 사람은 아담인데 지금 하나님탓을 하고 여자 탓을 하는 거에요.
하나님은 여자에게 말씀하셨어요. 도대체 네가 무슨 일을 저지른 것이냐.
뱀이 저를 속였어요….그래서 먹었어요..
하나님은 뱀에게 말씀하세요. 뱀에게는 왜그랬냐 물어보지 않으세요.
니가 저주를 받을 것이다. 이제 너는 다리 없이 배로만 기어다니는 동물이다. 흙먼지 속에서 살아야 할것이다. 말씀하세요.
고통속에서 아이를 낳게 된 하와.
여자에게도 말씀하세요.
앞으로 네게 아이를 가지는 고통을 크게 할것이고 고통중에서 아기를 낳게 될것이다. 너는 남편을 지배하려고 하겠지만 남편은 너를 다스릴것이다.
하셨어요.
평생토록 수고하여야 하는 아담
아담에게도 말씀하셨어요.
너는 내 말을 듣지 않고 내가 먹지 말라고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다. 너때문에 너에게 준 이 땅이 저주를 받고, 너는 평생토록 수고하여야만 땅에서 나는 것을 먹을 수 있게 될것이다. 너는 먹기 위해서 땀을 흘려야만 할 것이고 열심히 일하다가 죽어서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튼튼한 동물가죽옷
말씀을 마치시고 하나님께서는 그들 스스로 만든 무화과 나무잎이 아니라 튼튼한 동물 가죽으로 옷을 만들어서 아담과 하와에게 입혀주셨어요.
에덴동산은 닫혔어요.
이제 에덴동산은 닫혔어요.
아담과 하와는 쫓겨났어요. 에덴동산은 막혔어요. 아담과 하와는 이제 하나님과의 사이가 예전과 같지 않다는 걸 알아요. 이제 스스로 무언가 하지 않으면 먹을것도 없어요. 당장 땅을 갈지 않으면 먹을 것을 심어도 자라지 않아요. 하와는요 아이 낳는 것이 두려워지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여러분 궁금하면 돌아가서 창세기 4장을 쉬운성경이나 ESV 쉬운 영어성경으로 읽어보세요. 재밌어요. 읽으면 읽을수록 알수 있는게 많아요. 그 안에는 하나님 옆에 계셨던 예수님의 이야기도 숨어있어요. 엄마 아빠에게 물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