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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일상 여행자
Jun 25. 2021
햇살 따라 걷는 봄길
샛길로 빠지다, 불국사의 봄
봄 햇살이 반짝이는 숲을 지나
봄 햇살이
흐르는 물길을 건너
연둣빛 햇살과 나란히 걷는 봄날
봄날 같은 햇살 속
촉촉이 피어나는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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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봄나들이
일상 여행자
삶을 여행처럼, 일상을 예술처럼, 춤추듯 흘러가는 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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