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 Data, 매수 타이밍?
1월 CPI Data:
0.1% 정도 예상을 상회하는 수치로 시장 전체에 악영향. 나스닥, S&P 500, 다우 모두 하락세로 장마감. 상승 모멘텀에 당장 큰 영향은 없을 듯 하지만, 목요일 발표될 PPI Data에 따라서 전반적인 하락세로 돌아설 가능성도 커 보임.
금리 인상으로 채권 하락. TMF 하락세.
ARM의 큰 변동성.
Earning Call 이후에 200%까지 상승했던 주가가 오늘 20% 가량 하락하면서 엄청난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중. 장기적으로 성장성은 확실한 기업이나 앞으로 당분간은 큰 변동성이 있지 않을까. 그래도 엔비디아의 뒤를 이을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여전히 있음.
반도체 관련 License와 Royalty 매출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향후 반도체 수요 증가에 따른 지속적인 Royalty 매출과 신규 기업/업그레이드 된 신규 반도체 제조를 위한 License 계약을 통한 매출 증가가 기대되는 상황임.
변동성이 클 듯 하니, 단타와 장기 투자 모두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됨.
전반적인 하락장에 요즘 집중하고 있는 2가지 종목을 추가로 매수.
TMF:
IRA: 100개, $52.40에 매수($5,240.00).
IRA: 100개, $52.285에 매수 ($5,228.50)
.Roth: 2개, $52.70에 매수 ($105.40)
ARM:
IRA: 150개, $124.2973에 매수 ($18,644.60)
IRA: 100개, $120.1987에 매수 ($12,019.87)
ARM 매수를 위해서 O 매도
IRA: 전량매도로 IRA에는 더이상 O는 보유하지 않기로 결정. ($500가량 손실로 매도 결정.)
시장이 과열된 상태에서 여전히 상승 모멘텀은 있지만 탐욕지수도 높은 상태인 만큼 장기투자를 위한 추가 매수에 들어갈 시점은 아니란 판단이다.
TMF의 경우 시기의 문제는 있으나 수익의 기대는 확실한 만큼 금리가 4.2% 이상으로 올라갈 경우에는 계속 추가 매수를 고려하고 있다. 거기에 더해 분기 배당도 받을 수 있으니 금리 하락시기까지 보유하는 부분에 큰 부담은 갖지 않으려 한다. 지금까지 지속적인 추가 매수로 보유량이 꽤 많아서 금리가 4%이하로 변동될 경우에는 잎부 매도를 고려중이다.
ARM의 추가 매수는 어제의 실수에 대한 아쉬움에서 진행한 부분이다. 폭등했을 때 원금 회수를 고민했지만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안고 있다가 20% 폭락장에 수익의 대부분을 잃었다. 여전히 수익 구간이긴 하나 아쉬운 마음. 변동폭이 큰 만큼 오늘 폭락을 기회로 추가매수하고 단타로 수익을 내는 방향으로. 단, 일부 수량은 장기 보유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 목표가를 $130-$135로 잡고 일부 매도로 현금을 추가 확보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