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향해 걸어간다
저 먼 끝엔 뭐가 있을까
마침내 다다르면 무얼 보게 될까
걷다가 잠시 멈추어 주변을 돌아본다
내 옆엔 꽃이 있었구나
또 내 옆엔 나무가 있었구나
불어오는 바람을 느껴본다
감사를 노래하자
사랑을 노래하자
이 길 위에 내가 있구나
또 내 옆엔 네가 있구나
기생충학으로 박사학위를 졸업 후 글 쓰고 사진 찍으며 미국에서 연구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