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샌디에고 크릭 트레일
샌디에고 크릭 트레일을 달려간다
자전거 바퀴 힘차게 굴려 달려간다
아침의 뜨는 해와 마주하고
밤에 비추는 달을 등지며
한 발엔 꿈과 사랑을,
그리고 또 한 발엔 그리움과 향수(鄕愁)를 싣고
기생충학으로 박사학위를 졸업 후 글 쓰고 사진 찍으며 미국에서 연구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