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바쁘게 지내다 보니
연락을 기다리면서도 넘기게 돼.
지나면 지날 수록 섭섭하고 속상하지만
다독이면서 단념 하는거지.
연락없는데 참다 먼저 연락하는게 존심 상해 싫었는데
매번 존심 지키지 못하고 연락하는
곤욕스러운 환승역에서
이젠 무사히 잘 넘기고 귀가 하고 있다.
소맥을 먹고 위로 받고 싶었지만
의지 할 수 있는 상황도 관계도 아니니까
시간이 지나면 울렁이는 감정도 괜찮아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