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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리새댁 Jan 02. 2022

프랑스어를 쉽게 배우는 방법


 새해가 시작되었다. 어김없이 목표 리스트를 적어보았는데 역시 빠지지 않는 '외국어 배우기'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건,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는 짜릿하고 즐거운 일이다. 하지만 초중고 12년을 다니면서 영어를 배웠지만 외국인 앞에 서면 말문이 막혀버리는 걸 보면 또 그리 쉬운 일도 아니란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나의 목표 중 하나는 '외국어 배우기'가 빠지지 않았다. 파이팅 :) 





언어를 쉽게 배우는 방법이 있을까? 


 그래도 프랑스에 살며 현지인들과 의사소통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기까지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는데 대화 패턴, 자주 쓰는 단어, 표현 등을 배우고 직접 말해보는 것이었다. 친구를 사귀고 일상적인 대화를 해보는 것은 가장 큰 도움이 되고, 쇼핑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었다. 그냥 무조건 많이 나가서 부딪히는 게 언어를 쉽게 배우는 방법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한국으로 귀국한 뒤 2년 넘게 프랑스어를 쓰지 않으니 입이 굳어버렸다. 자주 쓰던 표현도 가물가물하고 단어도 바로 떠오르지 않는. 프랑스어를 배우며 들였던 노력이 아까워 프랑스어 공부를 시작했다. 프랑스에서 언어교환 프로그램을 자주 찾았는데 요즘은 화상채팅으로 언어교환이 가능하다니. 영화를 보고 제공된 대본의 표현을 익히고 공부하니 흥미롭고 재밌었다. 





 비정상회담의 로빈과 함께한 언어교환이라 더더욱. 방송에서도 참 친절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수업을 받으며 더 호감이 된 로빈 정말 친절하게 불어를 알려준다! 한국어 실력이 좋으니 수업에 정체가 없었다. 프랑스인이 즐겨 쓰는 표현과 발음을 바로바로 교정해주는 것도 좋고 3시간이 금방 지나간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프랑스어를 하는 것만으로도 입이 풀리고 다시 프랑스어가 새록새록 떠오르는 걸 보니 역시 외국어는 직접 부딪혀 보는 게 제일이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된다. 


 


 올해 목표는 프랑스어 작문도 연습해 보는 것. 일상적인 대화만 가능한 정도의 실력인지라 작문이 늘 부족했는데 수업을 하면서 작문하는 걸 시도해보니 욕심이 생겼다. 목표를 세웠으니 잘 실천해봐야지. 지금 미리 외국어를 공부해두고 부디 빠른 시일 내 여행 갈 수 있기를 소망해본다.



오늘 소개하고 싶은 프랑스어 표현은 Bonne année!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이 새해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새해에는 더 다양한 여행 글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

밍글라이브의 서비스를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밍글라이브, 내 방에서 떠나는 어학연수 

유명 전문 원어민과 함께하는 원서/영화 기반 온라인 언어교환 모임. 문화는 물론 현지인처럼 활용하며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https://mingl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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