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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라는 꿈을 쫓는 습관

여니와 나누는 아침생각 29

by 박 스테파노
당신의 꿈이 시들어 가고 있다는 첫번째 징후는 당신이 이런 말을 내뱉기 시작할 때 나타납니다.

'내가 너무 바빠서...'

-파울로 코엘료 「마법의 순간」중-



달리기 끝난 소년의 거친 날숨마냥
'바쁘다'는 말은 습관처럼 입에 붙어 나옵니다.
무엇을 위해 쫓아 가는지 알 수 없는 듯
몸과 마음이 분주하여 틈나지 않는 일상을
'바빠서'라고 애써 합리화하는 것은 아닐까요?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는 일은
'바쁘다'는 말로 설명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잠시 멈추어 꿈을 다시 아로 새길 때입니다.

바쁘다는 말이 가장 넘치는 월요일.
잠시 멈추어도 어마어마한 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곰탱이 처룽구리의 사랑하는 여니와 나누는 아침생각 2019_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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