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관이 되기 전 대학을 가야하는 이유 3가지
부사관이 되고자 하는 청소년들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부사관은 특정직 공무원으로 장기복무가 될 경우 안정적인 직업군인으로 생활을 할 수 있다.
특히 직업군인은 군인연금의 혜택뿐만 아니라 각종 군 복지 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있다.
이러한 부사관이 되려는 청소년들이 대학을 가야하는지 많이 문의를 하는 현실이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이유는 크게 3가지로 말할 수 있는데
1. 장기복무 및 진급 시 가산점 부여
장기복무 및 진급 시 가산점 부여는 군인사법 시행규칙에 명시되어 있어서 각 군마다 가산점으로 1점부터 최대 7점까지 부여하고 있다.
내가 근무한 해군의 경우 전문학사/학사/석사/박사 로 구분해서 각각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2.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 사전 습득
자신이 원하는 분야가 어떤일을하고 있고, 무슨 전공이 유리한지 익힐 수 있다.
대부분의 부사관을 꿈꾸는 청소년의 경우 자신이 지원하는 부사관이 어떤일을 하는지, 부사관의 직별(군사특기, 병과)이 어떤것이 있는지 잘 이해하지 못하고 지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3. 관련 산업기사 또는 기능사 등 자격증 취득
자신의 원하는 분야까지 정해지면 최종적으로 해당 분야에 대한 자격증을 취득해서 임관할 수 있다.
기능사는 고등학교 졸업자도 취득할 수 있으나 산업기사의 경우 전문대학이상 졸업해야 취득 할 수 있다.
또한 자격증은 진급 및 장기복무에도 영향이 있기에 부사관의 경우 반드시 취득한다.
따라서 자격증을 취득하는것이 유리하다.
세부 내용은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면 될 것같다.
https://blog.naver.com/parkglory080/222389925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