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삼관왕

by 박지익

고 : “고놈 참 똘똘하구만”

시 : “시방, 장차 큰 일을 할 인물이구만”

삼 : “삼대를 빛낼 인물이 될거여”

관 : 관직은 커녕 문턱에도 못갔다.

왕 : 왕만두 빚는 삶도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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