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ru

by 복자의 썰

Guru 무엇이 문제냐?


이것을 해야할 지 말아야 할지 잘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Guru 너의 마음은 어떠하냐?


하지 말아야 한다쪽으로 기우는 중인데 그래도 아직 왔다 갔다 합니다.


Guru 하고 싶은 말을 해보아라


같은 장소에서 20년을 한결같이 별 욕심없이 일 했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보람으로 삼고 나름 돈도 벌고 있습니다. 그러다 정말 우연히 좋은 기회가 굴러 들어왔습니다. 훌륭하게 준비된 새로운 일터가 생겼습니다. 조금 고민을 했지만 당시엔 큰 무리가 아니었기에 두개의 비지니스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Guru 운영에 문제가 생겼겠구나. 첫번째 비지니스가 타격이 오더냐? 니 몸만 피곤하더냐?


둘 다 였습니다. 그래도 예상했던 문제였었습니다. 내 몸이 피곤한만큼 벌이도 늘었습니다. 그리곤 일년이 되었습니다.


Guru 그럼 뭐가 문제란 말이냐?


시작하면서 다짐했었죠. 딱 일년 해보고 접을지 본격적으로 뛰어들지 결정하자..


Guru 뛰어들면 되겠네. 들이대 !


여기서 제 최고의 약점이 까발려 졌습니다. 정작 판이 깔아지면 들어가기가 두려운 거예요..

여기저기 신문에 제 이름이나 얼굴이 실리는 것이 너무 싫습니다.


Guru 광고 하지 않으면 될 것 아니냐?


소문으로만 알려질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Guru 그럼 접어!


그러기엔 이 비지니스가 너무 아깝습니다. 그리도 좀 숙스러운 말이지만..


Guru 뭔데?


이 동네에 같은 직종의 비지니스가 여럿 있습니다. 근데.. 물이 많이 탁해요. 양심이랑 돈이랑 맞바꾸는 일이 너무 흔한데 당하는 사람들은 몰라요.


Guru 그래서 뭐? 니가 한번 나서서 물을 바꿔보겠다고? 넌 좀 낳니?


안되나용?

sticker sticker


Guru 안될꺼야 있나.. 그래서 그래서 니가 접으면 문제는 간단한 것을 고민하는 중이냐? 뭐 정의감 그런거냐?


역쉬..


Guru 갸륵하기도 하구나.. 그럼 니가 들이대기로 한다면 뭐가 문제니?


말씀드렸다시피 얼굴이 많이 알려지는 것도 그렇고.. 비지니스 싸이즈가 좀 커지만 사람들도 좀 더 많이 고용하고, 좀 더 전문적인 경영을 해야하는데.. 그럴려면 제가 비지니스에 좀 더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하는데.. 손님들에게 시간투자하는 것이랑 그들에게 만족을 주는 것이 직접 적인 연관이 있는 업이라 제가 꺼꾸로 갈려고 하는 것은 아닌가 해서요. 좀 더 낳은 서비스를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겠다는 것은 신기루 같은 생각도 들고요.


Guru More you spend, more you save 같은 말 말이지?


그렇죠.. 돈을 버고자하면 확실히 더 벌 수도 있는 기회는 분명한데.. 제가 확실히 돈버는 데는 능력이 잽병입니다.


Guru 전문경영인을 고용하면 될 것 아니냐?


딸랑 두개 가지고 전문고용인 쓰면서 운영을 하는게 타산이 맞지 않기도 하고 ..


Guru 그럼 하지마!


그래도 제가 포기 하지 못하는 이유도 아시쟎아요?


Guru 뭐? 니 딴에 그래도 사람들에게 니 잘하는 거 자랑하고 싶은거? 너 하기 싫은 것은 하기 싫고 폼나는 짓은 하고 싶고.. 뭐 그런거?


에이..씨.. 말 좀 곱게 합시다...


Guru 뭐 다 맞는 말인데. 그래서 해 볼 생각이야 아니야?


요즘 놀러도 자주 못가고.. 작년부터 골프도 한번도 못치고.. 매일 집, 직장 쳇바퀴에 살만 더 찌고… 접자.. 생각하다가도 이제 제일 한창 일 열심히 할 때인데 .. 그런 기회인데 놀 생각 먼저 하는 것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나도 폼 잡고 만인을 위해서 이 한 몸 바칩니다.. 뭐 이런거 함 하고.. 저 그래도 나름 동네에서 인지도도 좀 있는데요.. 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Guru 또 뭐?


나름 지역사회 봉사도 하고 싶고.. 제가 탈렌뜨가 쪼금.. 있는데 잘 하는 거 해 가면서 살기도 싶고..


Guru 에이.. 나도 골치아프다.. 야 !


네..


Guru 몰라, 나도 모르겠어.… 너 그 놈 있쟎아..


누구요?


Guru 있쟎아? 너 친구.. 세상 평화를 목적으로 로맨틱한 폼은 다 잡고 다니는 그 놈, 그 놈한테 물어봐. 그런 면에서는 너 보다는 확실히 한수 위야~.


낭만수학요?


Guru 그래.. 그 놈한테 물어봐 ! 요즘 보니까 그 놈 내공이 장난 아니더라 .. 나 밥 좀 먹고 오께..


에이 씨.. 우쭈주 좀 해주지 .. 지 배고푸다고 ...


수학 나와라 오바 !!


...



찌지직.. 지지찍.. 여기는 수학..





Grue

그래 네 말을 들어보니, 네가 이 일을 왜 하는지 동기의 문제가 정리가 되지 않은 것 같구나. 첫번째 비즈니스를 시작한 동기는 문론 먹고 살기 위해서 이었겠지! 전문직종의 자격을 획득하느라 그동안 시간과 노력 드리고 돈을 들였으니 이제 안정적으로 먹고 살고 가정을 꾸리기 위한 목표로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것이 당연한 순리였으니 그때는 동기에 대한 문제나 질문이 없었겠지. 이제 20년이 지난 지금 그래도 인정받는 전문가가 되었고 돈도 좀 벌었나 보네?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 이런 고민을 하게 된 것은 감사할 일이네 20년전 희망하던 것을 이루었어니?


Art) 그렇게 생각하니 그 말이 맞는 것 같네요. 지난 20년 잘 살아 왔나 보네요.


Math) 그래요, 저를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고 많은 것을 누려보고 지내왔으니 감사한 일이네요.


Grue

그래 감사한 마음이 있을 거야. 하지만 인간이란 것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 감사하기는 한데 지금 문제가 더 크게 느껴지지, 그동안 성공한 것은 지나간 일이고 지금 입장에서는 당연한 것이니. 그래도 네가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때의 마음이 다른 간사한 존재라는 것을 잊어 버리면 안되네.

그건 그렇고 이제 다음 단계의 삶을 놓고 고민하고 있는 것인데, 지금 잘 먹고 잘 놀고 슬슬 일하면서 누리면서 살면 되는데 새로운 일을 벌린 진짜 동기는 뭔지 네 마음속 깊이 숨어있는 진짜 동기를 찾아봐,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고민해 봐. 네가 너한테 뭐라고 답을 하니?


Art) 아까 꼭 집어서 송곳으로 찌르듯이 내 마음을 까벌려 놓고는 왜 또 물어 보세요? 다른 사람들에게 잘 나가는 것 보여 주고 싶고, 폼 내고 싶고, 나는 너희들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서지요. 그렇게 보여 줄 만한 실력도 있고, 기회도 생겨서 좋은 장소에 오피스를 열수 있는 경제력도 생겼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돈 버는것만 처다보다가 충혈된 양심없는 놈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생각과 철학이 있는 좀 더 낳은 사람이라는 자긍심도 있고요. 제가 하면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질러 놓기는 했는데 그래도 막상 부디치려니 고상한 내 모습을 보여주기 전에 남들처럼 돈버는 데만 충혈된 사람으로 비쳐질 행동들을 해야 하는것에 주저하게 되는 것 같네요. 또 그동안 누려왔던 여유로운 시간도 반납해야 하니 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 생기기도 하고요.


Math) 저도 나는 너희들하고는 다른 사람이라는 우월한 모습을 증명해 보이고 싶었던 것 같아요. 미국에서 젊은 시절 물들어온 생각에서 한국에 사는 사람들이 한심한 사고관들에 잡혀 있고 내가 그 막힌 벽을 뚫어 주어서 생각의 감옥에서 벋어날 수 있다는 것을 몸으로 증명해 주고 싶었던 것 같아요. 돈이 전부가 아니고 돈보다 더 큰 가치가 있고 나는 너희들과는 다르게 그 가치를 볼 수 있는 식견이 있는 고수이며, 이를 몸으로 실천할 용기 도 있다는 것을 증명하겠다는 자신감에 밥그릇을 겉어 차고 나왔던거 같네요.


Grue

그래, 그래도 너희 스스로에게는 솔직할 수 있는 용기가 있구나.

그럼 하나 물어보자. 그동안 여러 해 동안 너희들 서로 주고 받는 대화를 들어 왔는데 주로 밥상에 올라오는 주제가 너희 학교 이야기던데, 교장샘을 비롯한 너희 학교에서 만난 사람들이 너희를 가장 질리게 만드는 공통점이 무었이었는지 기억할 수 있니?


Art) 문론 이지요, 거기 반장하고 싶어서 잘난척 하고 다니는 학생이나, 본색을 드러내고 예수님을 팔고 다니던 상무 그리고 고상한 척 하며 말과 행동이 점점 달라져 가는 교장샘등 공통점은 결국 자기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일을 하면서 하나님을 위해 일한다, 이웃을 위해 일한다고 가증하게 다른사람과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 점이지요.


Math) 제가 다니던 다른 학교도 그렇고 여기 한국에 있는 학교도 그렇고 이제 학교가 진리를 추구하는 곳이 아니라 자신의 용심을 채워가는 곳이라는 것이 명백함에도 아닌척 다른 사람을 속이고 있고 또 더 한심한 것은 그런 속임수에 아무생각없이 넘어가고 목슴걸고 쫒아 다니는 무지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저를 화나게 만들지요.


Grue

그래 아직 학교가 니체를 넘지 못한 부분이 세상으로부터 학교가 인정을 못 받는 이유이지. 결국 선행을 하거나 진리라고 정하고 가르치는 것이 자신의 power를 드러내고자 하는 것이니, 행동 넘어 숨어있는 진정한 동기가 드러나게 되는 순간 니체가 “I got you !” 하고 조롱하게 되지. “결국 power야 스스로 거짓말 하지마! 이기는 놈이 진리인 것이고 돈 많이 버는 놈이 승리하는 것이야. 네가 돈 많이 벌지 못하니까, power를 인정받지 못하니까 다른 것으로 대리 만족 하려고 네 power를 증명해 보이려고 몸부림 치는 것이야” 하고 우리의 인간다운 민 낮을 드러내 보이는 것이지. 그런 니체가 너희에게 와서 돈에 충혈되어서 사기치는 놈들이나 네가 잘났다고 증명해 보려는 너나 다 똑 같은 놈이고, 오히려 솔찍하게 돈벌려고 비즈니스한다고 하는 놈들이 더 인간다운 솔직한 사람이라고 네 심장에 비수를 꽂으면 무어라고 항변 하겠니?


Art)..


Math) 저는 지난 몇 년간 이일을 하면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내가 생각한데로 일이 진행되지 않으며 아무도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이 없고 또 내가 증명해 내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 점 점 확실해 져 가면서 이일을 해야 하는 원동력이 점점 없어져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결국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이일을 한다고 말로는 떠들었지만 나한데 돌아오는 혜택이나 인정이 없으니 아침에 일어날 힘마저 찾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지금까지 해 오던 속도에 밀려 하루하루를 그냥 관성에 이끌려 견디어 내고 있어요. 내 안에 다른사람을 위한 사랑이란 것은 정말 눈꼽만치도 없더라고요. 결국 내가 보상받으리라는 막연한 희망 때문에 여기까지 온 것이고 또 그 희망이 없어지니 더 이상 이일을 이끌어 갈 힘을 잃은 상태이네요.


Grue

그래 그게 우리의 한계이고 우리의 진정한 모습이야. 그래서 니체가 가장 인간다운 인간인 것이지. 돈 벌려고 충혈된 사람들 너무 무시하지 마 너나 그놈들이나 별반 다를것이 었어. 다 살아보겠다고 몸부림 치는 것이니 더 낳은 사람은 아무도 없어. 그냥 주어진 인생을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살아내고 있는 것이지.


Art) 그럼 저는 이일을 접어야 할 까요?

Math) 저는 어떻게 하지요, 예전에 누리던 것은 다 버리고 이미 여기까지 와서 다시 돌아 갈 수가 없는데…


Grue

그렇구나, 그럼 이전으로 다시 돌아가 보자. 예전에 비즈니스 하나만 하고 있던때 또 수학은 월급 딱딱 날짜 맞추어 충분히 들어오던 시절로 다시 돌아가면 행복할 것 같으니? 그때로 돌아가고 싶으니?

Math) 아니요. 그때도 행복하지 않았어요. 문론 돈 걱정 덜하고 또 어느정도 인정받으며 지내기는 했지만 감옥에 갖힌 것같이 honeycomb 모양의 격자안에 봉우리가 끼어 꽃의 모양을 잃어버린 장미꽃 같은 느낌이었어요. 더 이상 버틸 수 없이에 이일을 한다고 뛰쳐나온 것이지 행복하게 일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예요. 다시 돌아가라면 돌아 갈지 좀 고민해 보아야 해요. 아니 돌아가시 싫어요. 차라리 어디가서 농사나 짖고 애들이나 가르치면서 지내는 것이 더 낳을 것 같아요.


Art) 저도 이 비즈니스 열기 전에는 시간도 여유있고 경제적으로도 불편하지 않앗지만 무언가 마음에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이 항상 저를 괴롭히고 있었어요. 그래서 여러가지 다른일들을 벌려 보려고도 했고 학교가서 여러 모양으로 나의 모습을 찾으려고 했는데 찾지 못하고 있었지요. 그러던 가운데 이 기회가 생긴 것이고 그래서 큰 고민없이 일년만 해보자 하고 시작한 것이예요.


Grue

그래 인생이라는 것이 그런거야. 우리는 인생의 주인이 아닌 것이지. 주인이 아니니 우리 마음대로 삶이 전개되지 않는 것이고. 우리 의지와 상황에 상관없이 우리를 스쳐가는 많은 일들에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고 대응하는지가 우리의 역할이지 우리가 능동적으로 삶을 만들어 간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착각이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런 착각을 하고 살고 있지. 이런 착각에서 벋어나려면 인생을 좀 살아 보아야 해. 젊은 사람들은 하기 어려운 공부인 것이지. 나이가 어느정도 들고 내가 희망하고 목표하는 것을 이루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 점점더 확실해 지는 순간 우리는 우리인생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는 것을 몸으로 느끼기 시작하는거야.

내가 보기엔 너희 둘다 이런 전환점을 통과하는 중이고. 두번째 비즈니스 기회가 와서 이를 잡은 것도 네 의지로 결정한 일이라고 생각되지만 그것도 착각이고, 새로운 다같이 잘사는 기술개발을 하겠다는 생각 잡고 뛰어든 것도 너희 인생의 주인이 너희에게 보낸 message를 받은 것 뿐이지 너희가 만들어 온 것이 아니야.

하지만 이 메시지를 받고 이 길로 옮겨 타느냐 마느냐는 너희의 선택이야. 옮겨 탈건지 말 것인지는 전적으로 너희의 결정에 맞겨진 것이지.


Art) 하란이야기예요 말란 이야기에요?.


Math) 잘난척 하는 사람들은 알려주는 척하면서 항상 답도 주지않고 더 헛깔리게 만들더라고요.Grue도 참 재수 없어요! 도와주지 않을 것이면 시작을 말던지..


Grue

성질들은 더러워서 아직 나이만 먹었지 어린아이 들이구먼, 예들을 상대해야되 말아야돼. 그동안 살면서 뭘 배워 온거니!

그래 그럼 한가지 더 물어보자. 너희들은 너희한데 message를 보낸 인생의 주인이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약속을 지키는 믿을만한 사람이니 아니며 악독한 주인이니, 아니면 너희에게 관심이 없고 너희를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사람이니?

너희 주인이 쓴 책을 보면 그동안 너희하고 친하게 지내오고 너희 곁에서 있어왔단 것은 너희를 밖으로 보내기 위함이라고 하더라. 그 책에 나온 모든 제자들도 보냄을 받기위해 부름을 받았다고 하고. 너희 전반전의 삶은 부름을 받은 삶이라 세상에 대해 배우면서 삶도 누리고 또 주인과도 친구처럼 잘 지냈지. 필요한 것이 있으면 달라고 조르기도 하고 그러면 받기도 하면서, 그 책에 의하면 이제 충분히 어른이 되었으니 나를위해 바깥으로 나가라고 너희를 초청한다고 하더라. 그 초청의 편지가 이번에 너희에게 온 message인거야. 문론 이 초청에 응할지 말지는 100%너희의 결정이고. 확실한 것은 이것이 너희 생각이 아니고 너희 주인의 생각임으로 이 초청을 받아드리고 나면 네가 계획했던데로 일이 진행되지 않을 거야. 네가 생각한 것보다 더 크고 위대한 방향으로 일이 진행될 것이지. 문론 그것이 너희가 원하는 방향일지 아닐지는 너희 생각의 수준에 달린 것이고. 하지만 모든 것을 알고 모든 시간을 초월하는 주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이 일을 이끌어 갈꺼야. 너희를 통해서…

다른 사람이 아니라 너 미술을 통해서 이일을 하려고 지금까지 준비해 온 것이고 네가 이일을 하지 않으면 이일을 할 사람은 없기에 너한테 이기회를 만들어 준것이고

너 수학을 통해서 그동안 만들어온 많은 경험과 착오들이 이제 잘 사용될 수 있을 것이기에 이 초청장을 너에게만 보내서 너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지.

이제 가장 중요한 질문은 그렇게 하겠다는 주인의 말과 인격이 믿을만한가 한 점이지. 그건 그동안 지내온 주인과 너의 관계에 달린 것이지. 다른 사람을 위해 한다는 거짓말은 가져다 버리고, 나를 위해서 한다는 허망한 희망 또한 가져다 버리고, 그냥 주인이 윈하니까 할 수 있는지 물어보고 있는 거야. 돈도 못 벌을수 있고 내 자존심에 상처가 날 것이고 무엇보다도 내손에 피를 뭍히는 일이 있을수 있지만 나보다 나를 더 잘알고 세상의 주인이 내 주인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하고 내가 원하는 길이라고 하니까 선택할 수 있느냐는 것이지?


Art) 만약에 선택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데요?


Math) 아주 중요한 질문이네. 그걸 알아야 결정을 할 수 있겠네!


Grue

그또한 너와 주인과의 관계에 달려있지. 선택을 하지 않으면 주인이 또 다른 초청장을 보낼까, 아지만 평생 선택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면서 지내게 할까? 나는 알수 없지만 너희가 그동안 격어온 주인의 성품을 볼 때 어떻게 할 것 같으니? 너희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해.

하지만 주인이 쓴 책에 의하면 너희 주인은 어떠한 선택을 하던지 너희를 최선의 길로 이끌어 갈 것이고 절대로 너희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믿을만한 주장이라고 생각되니?

이번에 선택을 하던 선택을 하지 않던 주인이 원하는 것은 너를 위해 사는 일은 그만하고 나를 위해 살아 달라는 초정일 거야. 나를 위해 내가 계획한 일을 너랑 같이 해보고 싶다는 의지의 표현이 것이지. 나를 위해 산다는 것은 내가 네 주위에 보내준 사람들을 마차 나처럼 대 해주어서 내가 보낸가람들의 이웃이 되어 주라는 초정이기도 하고

미술 네가 이번 비즈니스를 계속하게 되면 그 곳을 찾는 사람들이 그 곳을 찾아올 사람들이 네 이웃이 되고 그 이웃이 바로 나 주인이니 나에게 하듯이 그들에게 해 달라는 것이지.


Math) 저는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는데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삶의 수준이 나랑 너무 차이가 나서 마치 내 삶이 땅바닥으로 떨어지는 것 같고, 그들의 생각이나 행동방식은 도저희 제가 받아드리기 어려운 사람들이라 구역질이 날 정도로 미울떄도 많아요. 절대로 나랑 어울릴 수 없는 사람들이고 어울릴 수도 없는 사람들을 자꾸 보내주니 감당하기가 어려워요. 그럴다고 이일을 감당할 만큼 내 마음속에 있는 주인에 대한 사랑이 큰 것도 아니고요. 아니 내 마음속에 주인에 대한 사랑은 전혀 없는데 없는 사람을 짜 내서 주위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라고 하니 너무 힘들도 지쳐서 한발자국도 나갈 수 없을 것 같아요. 불가능한 일이예요.


Grue

그래서 주인이 책을 써서 너한테 보내주지 않았니, 그리고 필요하면 찾으라고 전화기도 보내주었고. 너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주인이 너와 함께하고 있으니 믿고 하루하루 견디어 내라고 하는 것이야. 그리고 네이웃이 누구인지 알려 주려고 선한 사마리아 인과 같은 이야기도 들려주고. 네 이웃은 네가 그렇게 경멸하는 사마리아 인이기도 하지만, 그 사마리아인이 바로 너 잘랐다고 살다가 강도들어 죽게된 너를 살려준 네 생명의 은인 바로 네 주인이라고 스스로를 밝히고 있지 않니. 세상의 모든 것을 갖고 있는 주인이 나를 믿어달라고 너한테 순간 순간 구걸하고 있는것이 보이지 않니?

미술 선택이 중요하지 않아. 하지 않아도 되고 해도 상관없어. 선택에 집중하지 말고 너한테 message를 보내는 주인에 집중해 봐. 그리고 네 도움이 필요한 주위 사람들이 바로 그동안 너와 알고 지내온 이 세상의 주인이고 그 주인이 너한테 네 삶의 경계를 넘어와 나를 도와 달라고 구걸하고 있다는 것을 바라봐봐.

내가 예기하는 주위 사람들은 새로운 비즈니스와 연관된 사람일 수도 있고, 아니면 원래 하던 비즈니스사람들일 수 도 있고 아니면 학교사람들이나 네가 생각하지 못한 사람들일 수도 있고.

네가 너의 이익이나 계산에 어두워진 눈으로 찾지 말고

네 주인의 입장에서 둘러보고 누가 네 이웃인지 찾아봐.

그리고 그들을 위해 네가 할 수 있는 이상의 것을 꿈꾸며 도와 주어도 되고 (네 손에 피를 뭍히는 것이지)

도저히 도와 주기 힘들다면 웃음한번 지어 주면 네 주인은 너로인해 기뻐 할 꺼야.

고민하지 말고 그냥 결정하고 뒤돌아 보지 말고 행동해. 고민한다고 낳아지지는 않으니.

아직도 grue같이 아리송한 대답으로 머리만 복잡하게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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