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방인으로
늦은 저녁 New York에 도착했다고 처음 느낀 건 차타고 지나쳐 온 Korean Town도, Time Square도, Broadway도 아닌, 바로 저 Morgan Stanley 빌딩이다. 아마도 내 두 발이 New York이라는 땅에 내딛게 된 순간,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 건물이자 한국에 지인이 다니고 있는 회사 이름이라 왠지 모르게 친숙해서 그래서 카메라를 들어 올렸다.
딱딱하고 감성적인 서비스 기획자. 프로젝트는 많은 사람들이 보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