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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율립 Nov 10. 2017

자기만의 삶의 가치를 찾자!

행복한 인생을 위해!

사람들은 남 따라 하기를 좋아한다. 옆집 혹은 아는 사람이 무엇을 사거나 하면 그렇게 한다. 그래서 유행이란 것이 생기는지 모른다. 이렇게 외적으로 꾸미고 치장하는 것은 쉽게 흉내를 낼 수 있다.
 
그러나 삶을 대하는 것을 달라야 한다. 남을 위해 사는 듯한 생활에서 조금씩 벗어나자! 모든 것이 내 중심이 아닌 다른 사람! 즉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 할까에 얽매이지 말자. 자기 주도적인 삶, 개성 있는 삶을 살지 않으면 안타까운 인생이 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모두가 비슷한 꿈으로 평준화가 되어 간다.
 
내면에 흐르는 가치관과 생각 그리고 추구하는 것은 천차만별이다. 또 성공이란 개념과 관점도 다르다. 어떤 사람은 맛난 것을 먹는 것에 의미를 두는가 하면 담배나 커피 차등 기호 식품에 비중 두는 사람도 있다. 또 물건이나 기타 소장품에 가치를 두는 이도 있을 것이고, 그보다 여행이나 스포츠 등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이렇게 재능과 추구하는 것이 너무도 다양한데 천편일률적인 잣대를 들이대 같지 않으면 이상하다거나 실패 했다고 하는 것은 잘못 된 것이다.
 
지금 보편적인 가치관처럼 자리 한 것이 돈을 많이 벌면 성공했다고 한다. 또 그것을 위해 분골쇄신 노력하면 잘 살아가고 있다고 평가 한다. 반대로 여유를 찾으며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하는 것은 인생을 낭비하는 것처럼 여긴다. 그러면서 출세를 위해 “열심히 사는 것이 보기 좋다. 열심히 해라! 더욱 열심히 해라!”를 정답처럼 외친다. 좀 다른 방향으로 살아 가는 것도 누군가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이고 의미이다.
 
인생은 분골쇄신 매진 하는 곳에만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다. 본인이 그렇게 살고 싶지 않으면 무리하지 않고 사는 것도 좋다. 돈을 많이 벌고 지위가 높아져야만 성공한 삶이라 말하는 것은 지나치다. 물론 그런 삶을 부정하거나 잘못 되었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각자 느끼는 행복감이 있으면 어떤 삶도 성공된 삶이라는 것이다. 남을 의식하는 것에서 좀 더 벗어 나자!
 
내 인생은 내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눈치보지 말고 자기만의 삶을 살자! 그래야 후회가 없다. 물론 경험 적은 젊은 사람이라면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연구하자. 나의 재능이 무엇인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 할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주변사람 즉 멘토들과 상의해 좀더 창의적이고 객관적인 결정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주변에서는 유행가 가사처럼 “남의 말을 이러쿵저러쿵 하지 말자 모두가 제 잘난 맛에 사는 게 인생이다.” 남의 말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이 간단한 이치를 이해 하면 좋겠다!
 
남 눈치 보지 말고 가장 나답게 사는 것이 최고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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