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 C.S.Lewis -

by 박영목 Apr 05. 2019

새로운 디자인의 성격

제6장 디자인조형창작_11

Parts of New & Category of New     


디자이너는 누구라도 자신만의 그러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그리고 새로운 조형을 만들고 가지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총정리해보기로 합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그림 1에서 어느 하나라도 새로워지면 디자인이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그림 1


그림 2는 기존에 제시된 같은 상황과 문제에 대하여 공감하고 또한 어떤 디자이너가 제시한 생각도 공감합니다. 그리고 그 디자이너가 만든 디자인과 모든 것이 같은데 색상만 다른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도 어찌 되었든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디자인이 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 경우 우리는 그 작품을 새롭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즉 새로운 정도가 미약하다는 뜻입니다. 





그럼 어느 정도가 되어야 새롭다고 할 수 있을까요? 명확한 답은 없습니다만 가능한 그림 3에서 가능한 좌측 즉 새로운 문제의 발견과 새로운 견해를 가지는 방향으로 갈수록 사람들이 새롭다고 할 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림 3


결국 우리가 추구하는 새로운 디자인이란, 단순히 기호(형태, 색상, 질감)가 기존과 다른 것이 아니라 의미와 구조까지 달라 새로운 조형언어가 되었을 때이며, 그 조형언어는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견해나 해석이 만드는 것이며, 새로운 견해나 해석은 인간의 삶 속에서 새로운 문제가 발견되어야 새로운 견해가 생긴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디자인을 훈련하고 있는 학생이나 초보 디자이너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너무 많은 욕심을 부리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훌륭한 혹은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인 이슈(사상, 견해)와 그 이슈에 의하여 만들어진 결과물에 대하여 색상을 바꿔보고, 형태 요소를 바꿔보고, 구성을 바꿔보며 자신만의 조형언어를 만드는 훈련도 좋은 훈련이 될 것입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새로운 조형 찾기

매거진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