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카카오메이커스: 재고 없는 생산과 제조 혁신 추구

파트너스 위드 카카오 2019


카카오메이커스는 대량생산, 대량소비로 이뤄지고 있는 현재 제조업의 패러다임을 재고 없는

주문 생산 체제로 바꿔 제조업의 혁신을 추구하는 플랫폼이다. 일상을 편리하게 하고 고민을

해결해주는 아이디어 제품들을 주로 판매하고 있으며 1–2주간 선주문을 받고 주문받은 만큼만

생산 및 배송한다. 이는 과잉생산으로 발생하는 자원의 낭비 및 환경 파괴, 재고 관리비로 인한

생산자와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파트너 소개>


중소기업 메디힐리(온팩), 위클리랩(건강기능식품) 등

아이디어 상품 제작자 웨일컴퍼니(의류용 탈취제), 루이(김 서림 방지 안경 클리너) 등



<파트너가 거둔 효과>




<카카오의 지원>


파트너 투자 및 디자인 공모전 실시

카카오메이커스는 파트너들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투자를 진행하기도 한다.

2019년에는 속옷 브랜드 ‘세컨스킨’을 생산하는 의류업체 지앤지엔터프라이즈에 30억원을 투자했다.

또한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수상작을 제품화하고, 메이커스 내에 ‘아티스트’ 탭을 별도로 신설해 수익금의

일부를 작가에게 지급하며 파트너와 동반성장을 실천하고 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