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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같이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카카오, 소셜임팩트로 더 나은 세상을 꿈꾸다

카카오는 인간과 기술, 가치를 연결해 우리 사회의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소셜임팩트 방식의 사회 공헌활동을 추구한다.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와 카카오 크루의 기부활동 ‘다가치펀드’, 초등학생 대상 디지털 시민 교육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을 소개한다. 


카카오같이가치 

카카오같이가치는 2007년 12월 시작된(Daum 내 희망모금으로 시작) 카카오의 사회 공헌 플랫폼이다. 전문 기관이나 단체가 아니더라도 공익적 주제라면 누구나 모금을 직접 제안하고 진행, 참여까지 할 수 있는 자발적 모금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모금함에 댓글을 달거나, 응원, 공유할 때마다 카카오가 100원씩 대신 기부하는 방식으로 기부의 벽을 낮추고, 카카오톡을 통한 손쉬운 기부 참여를 통해 기부의 일상화에 기여해왔다. 또한 금액을 모금하는 단순 기부를 넘어 ‘시간’을 기부하는 서비스로 영역을 확대하고, 개인의 심리상태 측정 및 진단을 통해 사회의 ‘안녕지수’를 측정하는 등의 공익적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다가치펀드 

다가치펀드는 카카오의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크루 기부 프로그램을 2015년 크루 정기 기부 펀드 ‘다가치펀드’로 확장하여 각 분야 전문 파트너 기관과 총 7개 의사회 공헌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카카오 크루는 총 7개 사회공헌 프로젝트 중 원하는 프로젝트를 선택해 매달 2,000원 이상 후원할 수 있고, 카카오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크루가 기부한 만큼 추가로 지원한다. 이밖에도 사내 카페 내 사원증 태그를 통한 기부 시스템, 외부출강 강연료 기부제도 등을 통해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은 2015년부터 카카오와 푸른나무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디지털 시민교육 프로그램이다. 미래를 살아갈 청소년들이 초등학생 시기부터 디지털 시민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 사이버 폭력에 대한 개념 이해, 대응 방법 등을 학생과 교사에게 놀이와 참여를 통해 교육한다. 





제주의 변화를 꿈꾸는 ‘제주 with kakao’ 

카카오는 ‘기술과 사람이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이라는 기업의 미션을 제주에서도 구현 중이다. 카카오는 제주오피스 설립 이후 청소년 IT 교육, 제주대학교 산학협력 프로그램, 제주도민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등 다양한 제주 지역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카카오는 제주의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지원을 위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 전담기업으로 참여하는 등 더 나은 제주의 삶과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소년 디지털・IT 교육 활동 

카카오는 제주 청소년 IT 교육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제주 지역 초등학생들에게는 변화하는 지식정보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교육과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제공하고, 중고등학생들 대상으로는 꿈을 키울 수 있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 소개 

1) 언플러그드 데이 

언플러그드(UNPLUGGED) 교육은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도 컴퓨팅 원리를 학습할 수 있는 활동이다. 카카오는 제주도 교육청과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제주지역 초등학교 교사들과 함께 이진수 데이터 표현, 데이터 압축 알고리즘 등 어려운 컴퓨터 과학 원리를 놀이 형식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언플러그드데이 프로그램을 해마다 운영하고 있다. 


2) 진로체험 Show me the IT 

카카오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체험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2015년부터 운영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show me the IT’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카카오 관련 진로와 서비스 관련 워크숍을 체험할 수 있다. 


3) 지역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IT교육 

카카오는 제주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과 함께 ‘섬 속의 섬’으로 불리는 추자도와 우도, 가파도 등 도서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스마트팜 코딩, 드론 실습, AI윤리 등 IT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소프트웨어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Kakao 트랙 

Kakao 트랙은 IT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카카오와 제주대학교 공학교육센터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실무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개선, 업계 전문가의 IT기업 현장 실무 강의, 현장 근무자들의 취업 멘토링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른 산학협력 프로그램에서 벤치마킹을 할 정도로 우수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은 제주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카카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개인의 꿈을 펼치기 위한 소원, 단체의 공익적 프로그램 등 도움이 필요하거나 세상을 즐겁게 변화시키는 제주의 다양한 이야기를 격 월로 접수받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소원을 이뤄주고 있다. 


카카오 x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지역 스타트업 지원 

카카오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제주의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노인일자리창출지원 

카카오는 2019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제주도 자생식물(빌레나무)을 이용한 노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카카오는 제주 자생식물의 대량 증식과 보급을 위한 연구인력 및 스마트팜 시설과 신규 채용된 노인인력 대상 스마트팜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제주 임팩트 챌린지 

제주 임팩트 챌린지는 제주도민 스스로 지역과 관련된 문제를 발견해 제안하고 해결점을 찾을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 및 아이디어 실현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팀에게는 워크숍과 팀별 맞춤형 멘토링 등 4개월간 월 1회 이상의 교육을 진행한다. 도내 지역 문제에 대한 관심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도내 거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모집 분야는 제한이 없다. 각 프로젝트당 최소 200만 원, 최대 400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며, 카카오 플랫폼을 통한 콘텐츠 홍보 등의 후속 지원 혜택도 있다. 






관련 동영상 보러가기

제주에서 태어나 제주 변화를 이끄는 사람들 �제주임팩트챌린지�| Jeju with kakao

https://youtu.be/NMxjRmY5F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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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위드카카오(Partners with Kakao)'는 카카오의 플랫폼에서 카카오와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꿈을 위해 달려가는 수많은 파트너들의 이야기를 담은 매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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